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머리 회전 잘 안된다고? 제2 외국어 배워보세요

지역뉴스 | | 2018-02-19 10:10:56

머리회전,뇌,인지기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뇌 건강을 위해 제 2외국어를 배워보세요”

스마트폰 통역 앱으로 다양한 언어를 지원받아 의사소통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대에 아직도 외국어를 힘들게 배울 필요가 있는 걸까. 최근 헬스데이뉴스에서는 제 2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 소개했다. 

펜스테이트 대학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뇌 건강에 매우 좋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근육을 튼튼하게 강화하는 것처럼 뇌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뇌에서 크기가 커지는 부분은 해마와 대뇌 피질 영역으로, 이 부분은 학습력 기억력 등 인지능력을 관장한다. 해마, 대뇌피질의 증가는 전반적으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하고 연습하면 할수록 언어 학습은 이전보다 쉬워진다.

과학자들은 두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핵심 정보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나머지 정보는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장기적으로도 뇌 건강에 도움된다.  

지난 2014년 벨기에 겐트대학 연구팀은 2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현을 약 4년 지연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장 관심있는 언어를 선택하면 요즘은 온라인 수업에서부터 자기 주도적 독학 수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발음은 편안함을 느끼는데 중요하므로 외국어를 배울 때는 오디오를 꼭 포함한다. 

또한 새로운 언어는 적극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두 언어를 사용하면 뇌가 활발히 일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 점차 뇌 회백질(gray matter) 용적이 감소하는데,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뇌는 회백질 용적이 줄어 들고, 회백질과 해마에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반점이 생기거나 신경 섬유 엉킴 등의 비정상적 구조가 나타난다.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뇌 회백질을 자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 언어 책을 읽고, 자막 없이 해당 외국어 영화를 관람한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며, 생선과 채소,과일등을 골고루 섭취하고, 새로운 취미 활동을 배워보거나 읽고 쓰기를 꾸준히 해본다. 또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은 관리하고, 금주, 금연한다. 머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스트레스는 건강하게 조절한다. 

<정이온 객원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