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회원 우선.강한 협회 만들겠다"

지역뉴스 | | 2018-02-05 19:19:31

한인뷰티협회,미주조지아뷰티협회,손윤식 홍재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주 조지아뷰티협 출범 회견

기존협회와 통합 가능성 희박

 

 

둘로 쪼개진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계의 '통합'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출범하는 미주 조지아 뷰티협회(UGBSA,회장 손윤식)는 2일 도라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출범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이날 UGBSA는 타 민족 업체의 업계 진출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힘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협회 출범의 변을 밝혔다. 동시에 기존 협회와의 관계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통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먼저 손윤식 회장은 "최근 업계의 시장상황을 볼 때 강한 협회의 필요성을 느껴 새 협회를 만든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홍재호 고문은 “생각이 다르다고 나쁜 사람 취급해서야 되겠냐”며 “향후 뷰티업계 발전을 위해 선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UGBSA측은 올해 뷰티 및 재테크 등에 관한 세미나 개최와 공동구매 등을 먼저 실행하고 추후 트레이드쇼 개최 건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49명의 회원으로 출발하는 UGBSA는 조지아주 업소는 물론 타주 거주 업주를 특별회원으로 가입시켜 공동구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기존 협회를 비방하지 않겠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지금은 서로 생각과 목적이 달라 떨어지게 됐으나 큰 틀에서 같은 한인이자 동종 업종 종사자들이므로 지나친 인신공격이나 모독은 삼갈 것을 기존 협회에도 당부했다. 

그러나 이날 모인 UGBSA 회원들은 기존 협회와의 통합에 대해서는 미묘한 입장차이를 보였다. 회장단과 고문진은 통합 가능성에 대해 “이제는 어렵다,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입장인 반면 중년층 회원들은 “마지막 끈은 놓지 않겠다. 조건을 모두 들어주면 하나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조셉 박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