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포토스,스파이더 플랜트... 실내 키우면 공기 정화 효과 높다

지역뉴스 | | 2018-01-29 10:10:56

포토스,스파이더,공기정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치유에 도움

수술 회복시간 빠르고 

진통제 투약·불안 줄어 

 

●앨러지 유발도

피쿠스·아이비·팜트리 

면역문제 있으면 피해야  

 

집 안이나 사무실 인테리어로 실내용 화초를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어떨까.  UC버클리 공중보건대학에서 운영 하고 있는 건강 웰빙 정보 사이트   ‘버클리웰니스(berkeleywellness.com)에서는 실내용 화초의 건강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소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본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킨다

식물의 공기 정화 효과는 1989년 NASA연구에 의해 발견됐다. NASA는 식물이 우주선 실내 공기를 해독할 수 있는지, 또 나아가 외부 환기가 거의 없는 건물에서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NASA연구팀에 따르면 밀폐된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실내 식물이 포름알데히드, 벤젠 및 기타 실내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NASA는 흔한 스파이더 플랜트(spider plant), 포토스(golden pothos)가 공기 정화에 가장 효과적인 것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드라세나(dracaena), 필로덴드론(philodendron), 피쿠스(ficus), 서양 담쟁이덩굴(English ivy), 영어 담쟁이, 스파티필럼(peace lily), 차이니즈 에버그린, 대나무, 리드 팜(reed palm) 등이 공기 정화 효과 식물들이다. 

최근 미국 원예 과학 학회 연구에 따르면 스파이더 플랜트, 포토스, 스네이크 플랜트(snake plant)가 밀폐된 환경에서 실내 오존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유에도 도움 될 수 있다 

2008년 ‘원예과학기술’(HortTechn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식물과 꽃은 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의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초가 있는 병원에서 복부 수술 후 회복된 환자는 진통제가 덜 필요했으며, 여러 테스트 결과 나은 생리적 반응을 나타냈고, 불안증, 피로도가 덜 나타났다. 또 화초가 없는 병원의 환자보다 더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추가 연구에서도 환자가 수술 후 회복되는 시간을 줄이는데 식물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식물이 주는 진정효과 및 시끄러운 병원 환경을 완화시키는데 도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이나 양로원 시설에서 원예 테라피는 치매, 근골격계 통증, 뇌 손상 환자들에게 도움 된다는 증거들도 나온 바 있다. 

한편 식물과 화분 토양은 세균과 곰팡이 서식처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심각한 질환으로 입원중이거나 혹은 면역 문제가 있는 경우는 식물 또는 꽃을 병문안 선물로 가져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식 환자 병실에는 식물을 가져갈 수 없다. 

#앨러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

직장이나 집에서 앨러지 증상으로 고생한다면 실내 화초가 원인이 될 수 있다. 2006년 ‘앨러지’ 저널에 실린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앨러지성 비염 환자 59명 중 46명은 실내 화초에 앨러지 반응을 보였다. 

앨러지에 좋지 않은 식물로는 피쿠스, 유카(yucca), 아이비, 팜트리 등이다. 한편 제라늄, 서양난, 실내 관상용 고사리, 월계수 등은 앨러지 반응이 적게 나타났다.

 

#애완동물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동물 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 웹사이트(www.humanesociety.org)에는 애완동물에게 위험한 식물 목록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애완동물이 실내 화초를 먹고 나서 설사하는 정도에 그치기도 하지만 심각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애완동물이 독이 될 수 있는 물질을 섭취했다고 의심되면 가까운 애완동물 병원으로 즉시 가거나 미국동물보호협회(ASPCA) 응급전화(888-426-4435)로 연락한다.  

<정이온 객원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