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사랑 채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1-23 18:18:28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느 전도사가 길을 가다가 구걸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무엇을 줄까 하다가 주머니를 뒤져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가기도 뭐해서 그 걸인의 차디찬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형제여 내게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찬 손을 잡아드리고 싶군요.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고 힘있게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그때 걸인이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나에게 적선한 모든 사람들보다 가장 값진 선물을 주었습니다.”

줄 것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눠주는 사람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을 보겠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에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라고 말씀하시면서 주면 우리에게 우리의 헤아림으로 도로 안겨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이민 사회 속에서 우리 목회자를 통하여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사랑으로 베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는 사랑하십시오. 베푸십시오. 라는 말을 곧 잘 하지만 실제로 목회자들의 자신은 사랑과 베품에 인색하다는 것입니다. 조그만한 바가지로 준 사람은 바가지로 받고, 커다란 드럼통으로 준 사람은 드럼통으로 받습니다. 큰 탱크로리로 주면 탱크로리로 받고, 파이프라인으로 주면 파이프라인으로 받습니다. 많이 주면 많이 받는 다는 것입니다.

교회 건축을 하고 나면 성도들이 큰 축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들 마다 교회 건축을 하다보면 예상 금액보다 큰 금액이 지출이 되어 집니다. 보통 때 10불, 20불 하던 성도들이 교회 건축을 위해서 더 큰 금액을 헌금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놀랍게도 채워주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간의 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 주일의 삼일을 헌신한 사람은 삼일 단위로 채워주시고, 일 주일을 온전히 주께 다 바친 사람은 그 정도로 채워주십니다.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드림의 축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의 이웃에게 베풀며 사는 삶을 살아갑시다. “믿는 사람들은 저렇게 사랑을 베풀며 사는 구나.” 하는 말을 들을 만큼 베풀어야 합니다. 세상은 사랑이 있어야만 유지 됩니다. 로마서5장5절은 “이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됩이니”라고 증거합니다. 은혜를 받아야만 주변 사람들이 안심을 합니다. 은혜 받아야 할 때 은혜를 받지 못하면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사방팔방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많아 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하고 은혜와 사랑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사가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무장해서 은혜의 통로. 사랑의 통로가 되면 성도들이 다 살아납니다. 그 반대가 되면 성도가 모두 죽습니다. 새해는 우리모두 살아나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