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삼성전자 SC 세탁기공장 12일 준공

지역뉴스 | | 2018-01-05 19:19:15

삼성 미국 세탁기공장 12일 준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천명 고용효과...연 100만대 생산

월풀 제소... 관세 피하려 조기가동

동남부에 한국 대기업 생산시설이 또다시 가동된다. 삼성전자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뉴베리에 짓는 세탁기 공장이 12일 준공식을 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이로써 동남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SKC 등 한국 4대 재벌그룹이 생산시설을 가동하게 된다. LG전자도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에 세탁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존 헤링턴 삼성전자 미국법인 선임 부사장은 3일  미 무역대표부(USTR)의 세탁기 세이프가드 관련 공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공장에는 현재 504명의 직원이 고용돼 있으며 이 가운데 90%가 지역 출신이다. 삼성전자는 프런트 로드(드럼세탁기 형) 방식 세탁기 생산을 먼저 시작하고 이후 톱 로드(통돌이세탁기 형) 방식 세탁기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이 공장에서 1천명의 직원을 고용해 라인별로 2교대 체제로 운영하며 연간 세탁기 100만대 이상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북미시장 공급 물량의 60%에 해당한다.  

이 공장은 미국의 통상 압박을 피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6월 3억8천만달러을 들여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뉴베리 가동시점을 올해 2분기로 예상했으나 삼성은 2~3개월 앞당겨 이를 1월 중순 가동한다. 윌풀의 제소 조치로 지난해 말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연간 120만대를 초과해 수입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에 대해 3년간 40~50%의 저율할당관세(TRQ)를 부과하는 내용의 권고조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준공식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와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셉 박 기자

삼성전자 SC 세탁기공장 12일 준공
삼성전자 SC 세탁기공장 12일 준공

삼성전자 사우스 캐롤라이나 세탁기 공장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