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송년 및 신년 인터뷰 시리즈3〉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지역뉴스 | | 2018-01-03 18:18:33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인터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교민 참여가 한인회 성공의 관건

한인회관 더 값싸게 개방하겠다

산하 한국학교 설립 계속해 추진

 

 

김일홍 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호가 지난 1일부터 공식 출범했다. 앞으로 2년간 한인회장으로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섬기며 이끌 김일홍(사진) 회장을 2일 둘루스에서 만나 한인회장으로서의 포부 및 계획을 들어봤다.

 

▲한인회장으로서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간단한 소감부터 말해 달라.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제 취임식 때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큰 힘을 얻었고 잘 해보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제가 재임하는 동안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제33대 한인회 집행부 구성은 마쳤나.

“29명의 임원 선정을 마쳤으며, 이중 약 50% 정도가 새 얼굴이다. 집행부 명단은 오는 6일 신년하례식에서 공식 발표한다. 이사회는 1월말에 개최하며 이사진 구성은 그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제33대 한인회 슬로건은.

“취임사에서 밝힌 대로 ‘교민과 동행하는 한인회’다. 한인회가 50주년을 맞았는데 멀리 100주년을 내다 보며 교민들과 동행하는 한인회가 돼 2-3세들이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도록 돕는 한인회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신년하례식을 별도로 하게 돼 말이 있다.

“동남부연합회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애틀랜타 교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공간을 더 제공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애틀랜타 교민들과 활동하는 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우리 만의 하례식을 하고 싶었다.”

 

▲한인회 이사,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느낀 한인회의 아쉬운 점은.

“한인행사 시 교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점, 행사 시 전문성 부족, 한인회관 개방해서 많은 한인들이 회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회관도 각종 단체에 청소비, 전기세 정도만 받고 대여해 공연, 전시, 모임 등으로 활용했으면 한다.”

 

▲33대 한인회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은.

“한인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50주년 행사는 전문인력을 영입해서 수준 있게 꾸며보고 싶다. 1월 중순 경 광고를 통해 숨은 인재를 공개적으로 뽑아 재능기부를 받고 싶다. 지난해 하지 못한 한인회 산하 한국학교 설립은 계속 추진하겠다.”

 

▲한인회 행사 진행의 전문성 제고가 시급한 실정이다.

“행사 기획, 진행, 홍보 전문화를 위해 팀을 구성하고 잘 준비해서 매 행사를 깔끔하고 의미있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교민들에게 새 해 인사 부탁한다.

“지난 50년간 교민들과 선배 회장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한인회가 있다. 전통을 잘 이어 받아 승계 발전 시키겠다. 새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조셉 박 기자     

 

<송년 및 신년 인터뷰 시리즈3>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송년 및 신년 인터뷰 시리즈3>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