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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 칼럼] 싱글들!! 나도 결혼할 수 있을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03-27 18:11:07

칼럼,커플스,경혼,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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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이라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 과연 내 배우자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닮은 자녀는 어떻게 생겼을까?

누구나 꿈꿔 보는 결혼생활, 가장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인 듯 보이지만 지금 싱글들에게는 너무나 멀고도 험한, 그림의 떡으로 보일 수 있다.

백마 탄 왕자님이나 아름다운 공주님을 기다리는 건 아닌데 남들은 쉽게도 하는 결혼 같아 보이는 일이 내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싱글들에게는 결혼이 평범히 아닌 특별함 일 것이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데도 아직 싱글이라면 한번쯤 점검해보자

 당신이 아직 싱글인 이유 중에는 혹시 이런 착각을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길 바란다.

1. 괜찮은 사람은 씨가 말라 있다

- 손 놓고 기다리면 마른 씨에 더더욱 접할 기회 조차가 없다. 손 놓고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 나서라. 기다리면 운명처럼 다가올 인연은 드라마 밖엔 없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인 만큼 괜찮은 사람은 많다. 그 영역이 넓어서 영역을 좁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2. 나이가 많아서 연애하기 어렵다

- 팔순에도 연애는 한다. 과한 욕심이나 상대자의 허망한 기대는 내려놓고 정작 나이가 많아 포기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부터 포기하라

20대에는 가질 수 없는 매력 즉 배려심, 여유, 따듯함의 매력을 발산해 보자

3. 난 아닌데 사람들이 눈이 높을 거라 생각한다

- 상대를 찾는 데 있어서의 기준은 분명한 것이 좋다. 그러나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금물 즉 자존감과 자존심을 분별하라.

이 정도의 조건이면 좋겠다 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적어도 내 주위에 3~4명 정도 꼽을 수 있으면 적당한 눈높이라 볼 수 있다.

4. 차갑고 도도해서 이성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 혹 매력이 없어서 다가오지 않는지 점검해봐라. 아무리 차갑고 도도해도 매력이 넘친다면 이성은 호감을 표시한다.

또한, 인상에서 오는 이미지가 아니라 행동에서 오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아닌지를 살펴볼 필요도 있다. 상냥한 태도와 따뜻한 말투를 의식적으로 연습하여 인상에서 오는 차가운 이미지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행동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주변에 용기 있게 대시하는 사람이 없다

- 30대엔 대시란 없다. 그들이 겁쟁이라서가 아니라 딱히 감정에 휘두르지 않고 그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숙연 모드로 갈 수 밖에 없다.

20대 불같은 사랑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 사랑을 꿈꾸며 일에 빠지다 보면 시간을 투자하는것 조차 망설일 나이다.

결국 그들이 용기를 갖고 대시할 조건들을 만들어 놔야 한다.

자신을 돌아보며 긴장 풀린 몸매, 탄력 잃은 얼굴, 윤기 없는 머리 결. 센스 없는 패션 등으로 상대의 대시에 방해를 주지 않았는지도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죽을 때 까지 노력해야 하는 자기 필살기가 되야 한다.

결혼의 출발점은 연애이다. 연애를 하면서 서로 사랑을 확신 했을 때 그와 평생을 동반할 자신이 생긴다.

20대의 연애관을 그대로 갖고 지금 머물러 있다면 결혼 골인 점과는 더욱 멀어진다.

3040세대 싱글들이여, 10년 후에도 혼밥, 혼술하며 주말을 혼자 보낼 것인가?

성숙미와 배려심, 너그러운 매력으로 빠져들 그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오늘도 노력을 멈추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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