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62세부터 자격 있지만 유리한 시점 택하라

지역뉴스 | | 2017-03-24 09:46:21

소셜시큐리티,베니핏,시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 5,200달러 이상 소득 10년이상 근로 필요

66세 만기은퇴 이전 수혜 시작시 수령액 줄어

일하면서 받을 때도 베니핏 액수에서 공제

미국인 대부분은 62세 생일부터 70세 생일 사이에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은 베니핏을 받을 자격과 신청에 대해 설명한다.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은 62세 생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62세 생일 수개월 전부터 할 수 있다. 

그런데 베니핏을 받으려면 근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근로 기록일 수도 있고 혼인신고를 한 배우자의 근로기록일수도 있다. 

‘크레딧’(credit)이라고 부르는 근로기록 시스템은 다소 복잡하다. 하지만 기본 개념은 이렇다. 1년에 5,200달러(2017년 기준·4크레딧에 해당됨·1크레딧은 1,300달러) 이상을 벌었던 연수가 10년 이상이라면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근로 기록이 10년(40 크레딧)을 채우지 못했거나 없다고 해도 배우자가 10년 이상의 크레딧을 가지고 있다면 그 기록을 근거로 배우자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크레딧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www.ssa.gov 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근로 크레딧과 앞으로 매달 얼마씩의 베니핏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신청방법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을 가장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이다. 소셜시큐리티국에 따르면 전체 신청에 필요한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다. 수입 구조가 복잡하고 외국 수입도 있다면 두배가량 시간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별도의 양식에 서명할 필요도 없고 또 대부분의 신청자들은 별도의 보충 자료를 낼 필요도 없다. 온라인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고 나면 영수증을 다운로드 받거나 인쇄해 보관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62세 되는 생일 3개월전부터 가능하다. 다시말해 앞으로 2년 후에 받을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지금 신청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65세에, 예를 들어 베니핏을 받고 싶다면 64세 8개월 되는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른 신청방법

모든 사람들이 다 온라인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소셜시큐리티 번호등 매우 민감한 정보를 컴퓨터를 통해 제출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직접 누군가와 만나 신청서 작성의 도움을 받고 싶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두가지 옵션을 생각할 수 있다. 

소셜시큐리티 오피스 전화(1-800-772-1213)를 이용할 수 있고 또 직접 가까운 소셜시큐리티 사무실을 찾아가 신청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할 때는 장시간 기다려야 하므로 꼭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약은 위에 있는 전화로 하면 된다. 

▲만기 은퇴 연령

1954년 또는 이전에 태어났다면 소셜시큐리티 만기 은퇴연령은 66세다. 1960년 이후 출생자는 67세가 만기 은퇴연령이다. 

그런데 1955~1959년에 태어났다면 만기 은퇴 연령은 출생 연도에 따라 66~67세이다. 1955년생은 66세2개월, 1956년생 66세4개월, 1957년생 66세6개월, 1958년생 66세8개월, 1959년생 66세10개월이 만기 은퇴 연령이다. 

▲수령액 

35년간 일해 벌어들인 돈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월 평균금액을 낸 후 금액에 따라 만기 은퇴 연령 때 받게 되는 베니핏 액수를 계산한다. 정확한 금액은 www.ssa.go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은퇴 연령과 수령액

만기 은퇴 연령 이전에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을 신청한다면 수령액은 작아진다. 

만기 은퇴 연령 전 36개월(3년) 이내에 받을 경우 매년 6⅔%만큼 적게 받는다. 36개월 이전에 받으면 연간 5%가 줄어든다. 

만기 은퇴 연령이 66세인데 62세부터 받는다면 수령액은 만기 때 받게 되는 금액의 25% 줄어든다. 이 금액을 평생 받는다. 

반대로 만기 은퇴 연령을 넘겨 베니핏을 받으면 수령액은 70세까지 매년 8%씩 늘어난다. 

▲일하며 연금 받기

일을 계속하면서도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이와 수입에 따라 수령액의 일부 또는 모두 제해질 수 있다.

만기 은퇴연령 이전에 일을 해 돈을 번다면 2017년 기준으로 16만920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해 2달러당 1달씩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에서 제해진다. 

만기 은퇴 연령에 도달하는 해에 번 돈에 한해서는 2017년 기준으로 4만4,880달러 초과 금액에 한해 3달러당 1달러씩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령액에서 제외된다. 단 생일 이전에 벌어들인 돈에만 적용된다. 

                                    <김정섭 기자> 

          

62세부터 자격 있지만 유리한 시점 택하라
62세부터 자격 있지만 유리한 시점 택하라

미국의 소셜시큐리티 베니핏 수령 연령은 62세부터 70세다. 수령액은 언제 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수필]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봄날
[수필]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봄날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계획했던 은퇴를 실행에 옮겼다. 얼마 전 여든 중반의 선배와 전화를 하던 중에 그 소식을 전하자, 아직은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Home과 House, 같은 ‘집’이지만 다른 의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Home과 House, 같은 ‘집’이지만 다른 의미

최선호 보험전문인 우리 속담에 “백마 엉덩이나 흰말 궁둥이나”라는 말이 있다. 겉으로 보면 같은 말인데 표현만 다를 뿐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언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슷해 보이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