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최악의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생명체들

지역뉴스 | | 2017-03-10 10:06:31

생명체,환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구상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불편한 것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한다. 대부분의 생명체는 적절한 여건이 아닌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 

그러나 미생물 등 극소수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들이 살 수 없는 곳에서도 생존하고 번식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극한 생물들을 연구하여 생명의 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로써 인간이 화성 등 다른 천체에서 생존하고 번식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낼 것이다.

▦툰드라

메타노사르치나 솔리젤리디는 극도로 춥고 건조한 시베리아 영구 동토에서 산다. 과학자들은 그 구조와 생존 방식을 연구한다. 평균 온도가 영하 62도인 화성을 비롯한 다른 행성에서도 이와 유사한 생명체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사막

크로오코치 디오프시스는 시아노 박테리아다. 시아노 박테리아는 햇빛에서 에너지를 얻는 미생물이다. 물이 극소량만 있어도 살 수 있다. 때문에 극지 이외의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인 아타카마 사막에서도 생존한다. 이 사막은 NASA가 화성의 모델로 사용하는 곳이다.

▦방사능

데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는 방사능 멸균 처리를 받은 고기 통조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게놈 사본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방사능으로 하나가 망가지더라도 대체가 가능하다. 이 박테리아는 극도로 춥고 건조한 상태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우주

과학자들은 유전자 조작 생명체인 <아나바에나> 박테리아를, 다른 미생물들이 먹을 당을 배설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하고 있다. 우주공간에서 자급자족형 생태계의 일부가 될 이 박테리아는 미래의 인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NASA는 이 박테리아를 2017년부터 우주공간에서 실험할 것이다.

▦해양

메타노피루스 칸들레리는 열수공에 116종이 살고 있다. 열수공이란 해저에 난 균열로, 마그마에 의해 가열된 뜨거운 물이 솟구쳐 나오는 곳이다. 메타노피루스 칸들레리는 섭씨 122도에서도 생존한다. 이제까지 보고된 것중 가장 뜨거운 곳에서 사는 미생물이다.

<서울경제 파퓰러 사이언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찌그러진 소묘
[수필] 찌그러진 소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데생 클래스에서 강사님이 회원들에게 그림 한 장을 들어 보여주었다. 전 권사님이 그려낸 핸드 그라인더 소묘였다. 그 그림은 한마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진다. 새 자동차를 사서 차고를 나오는 순간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텔레비전, 냉장고, 가구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2032년, 정말 쇼셜시큐리티가 사라질까요?2026 신탁기금 보고서가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메시지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6월: 자료 출처: 2026 So

범인 잡으라고 설치한 LPR〈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 스토킹에 사용
범인 잡으라고 설치한 LPR〈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 스토킹에 사용

경찰관 LPR 오남용 사례 크게 늘어전문가“철저한 감독∙감시체계 필요” 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LPR)에 대한 일부 경찰관들의 사적 오남용이 늘면서 이에 대한 방지대책 요구가

커밍시 주택단지서 총격
커밍시 주택단지서 총격

가정불화로 인한 총격 추정주민들에 실내 대기 명령  포사이스 카운티 커밍시 주택단지 안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로 인해 주택단지 일대 도로는 수시간 동안 전면

〈한인타운 동정〉 '허니피그 뉴메뉴 돼지갈비 출시'
〈한인타운 동정〉 '허니피그 뉴메뉴 돼지갈비 출시'

허니피그 뉴메뉴 돼지갈비특제 양념에 재워 브드럽고 풍부한 감칠 맛이 일품인 돼지갈비 1인분 20달러, 환상의 조합 돼지갈비+냉면 콤보28달러에 7월 15일까지 제공한다. 오전 11

조지아 운전자 수입 15%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 운전자 수입 15% 이상 '차 할부금'

전국 10위 카 푸어 주로 나타나보험+개스+정비 합하면 더 올라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주 운전자들의 차량 유지 비용이 가계 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보호 기관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호텔 빈 객실 ‘여전’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호텔 빈 객실 ‘여전’

객실 점유율 대부분 50% 내외헤외 방문객 비중도 크지 않아 토너먼트 이후 예약 증가 기대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피파(FIFA) 월드컵 경기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지만 호

귀넷 주민, 베네수 지진피해 구호 손길
귀넷 주민, 베네수 지진피해 구호 손길

나흘만에 구호물품107톤 모아의료∙유아용품∙비상식량 절실  강진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1,450명을 넘긴 베네수엘라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귀넷 카운티 지역사회 구호물품 모금활동

허드슨테일러대학교, 신규 대학원 4개 과정 승인
허드슨테일러대학교, 신규 대학원 4개 과정 승인

M.div, 리더십·디지털사역·온라인 원격교육올 가을 학기부터 대학원 신입생 모집 나서 조지아주에 위치한 허드슨테일러대학교(Hudson Taylor University)가 미국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