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심해 신원 파악 어려워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 안에서 부패된 남녀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께 애틀랜타 페어번 로드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기아 승용차 뒷좌석에서 남녀 사체가 있는 것을 아파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녀 사체는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경찰은 “부패가 심해 신원 파악은 물론 사체에 상처가 있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든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 아파트 주민은 사체가 발견된 차량이 2주 정도 같은 장소에 주차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 경위에 대해 탐문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우빈 기자

남녀 변사체가 발견된 현장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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