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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가정은 잠 자는 곳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01-17 18:56:04

칼럼,이용희,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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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역에서 두 가지 큰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는 천지를 만드신 일이요. 또 하나는 가정을 세우신 일이었습니다. 천지는 모든 자연 만물이 살도록 만들어진 것이요. 가정은 사람이 살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세우고 가정을 지키는 일을 하셨습니다. 물론 나라와 민족을 세우고 지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정을 세우고 지키시는 일을 더 큰 일로 여기셨습니다. 성경 시편 127편 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고 했습니다. ‘집”을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을 말합니다. 모든 생물에게는 거처하는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살 집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만 삶의 터전으로서 가정을 집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이것으로도 사람이 충분히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만 유독 가정을 세워주셨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셨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가정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가정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써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구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성은 도시를 지키기 위해 쌓은 것으로 그곳에는 파수꾼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은 그 안에 있는 집을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마치 서울이 북한산성에 둘러싸여 있듯 그 안에 있는 집을 보호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시고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합니다. 국민의 생명이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지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밤 늦도록 수고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땀 흘려 문명을 건설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며 부요한 문화 생활을 이룬다 할지라도 가정이 바로 서지 않고는 모든 것이 헛됩니다. 또한 오늘 미국이라는 문명 국가는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청소년들이 기치관을 상실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 늦도록 수고의 떡을 먹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 집을 나갑니다, 밤 늦게 자리에 눕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생활은 가정을 하숙집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밤 늦게 들오니 피곤하여 골아 떨어집니다. 아침 일찍 나가버립니다. 가족 구성원들간에 대화가 없습니다. 자녀들의 얼굴도 보지 못합니다.운전 하면서 햄버거로 식사를 떼웁니다. 결국 자신의 수고의 떡을 먹고 사는 자들의 가정은 무너지고 행복이 떠나갑니다. 누구를 위한 수고의 떡입니까? 우리는 이제 가정으로 돌아가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정을 행복으로 이끌어 나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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