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식은땀 줄줄… 폐경·감염·암 등 원인 다양

지역뉴스 | | 2017-01-13 10:26:07

식은땀,폐경,감염,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우울제 등 약물 영향도

잠 못 잘 정도라면 검진을

밤에 자다가 잠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식은땀이 많은 이유는 뭘까? 최근 건강정보 웹사이트 ‘웹엠디’(WebMD)에 소개된 식은땀의 원인에 대해 살펴본다.

#폐경기: 핫 플래시(hot flashes)를 폐경기 증상으로 겪는 중년 여성들은 얼굴이 화끈거리며 홍조가 있고, 밤에 땀을 많이 흘린다. 여성이 밤에 땀이 많은 원인은 대개 핫 플래시 증상 때문이다.

#특발성 다한증: 특별한 의학적 원인은 없이 만성적으로 땀이 과한 경우다. 흔하지는 않은데, 별다른 원인이 없이 땀이 많이 난다. 교감신경계의 영향으로 손이 축축할 정도로 땀이 많다.

#감염: 감염 중에서도 결핵은 밤에 땀이 많은 것과 관련 깊다. 그러나 심장 내막염, 골수염, 종기 같은 세균성 감염도 식은땀의 원인일 수 있다. 또한 밤에 땀이 많은 것은 에이즈(HIV)바이러스 감염과도 연관 있다.

#암: 암에 따라 초기 증상으로 밤에 땀이 많은 것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흔한 것은 아니다. 매우 드물지만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의 증상 가운데 밤에 땀이 많은 것이 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일종의 혈액암이다. 임파선암도 밤에 땀이 많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물론 밤에 나는 식은땀이 암의 주 증상은 아니다. 열이 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약물: 항우울제, 호르몬 조절을 위한 약, 혈당강하제 등 약 역시 식은땀을 유발할 수 있다. 항우울제 약이 대표적. 조사에 따르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8~22%는 야간 식은땀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해열제 역시 식은땀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저혈당증: 주로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혈당이 식은땀의 원인이다. 인슐린 주사나 혹은 경구용 당뇨약을 복용하는 당뇨 환자에게 저혈당증이 발생해 밤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당뇨 환자는 저혈당증을 주의해야 한다. 

#호르몬 장애: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밤에 땀을 많이 흘릴 수도 있다. 중년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매우 낮은 경우 식은땀 문제를 겪기도 한다. 

#신경 문제: 흔한 경우는 아니나, 자율신경반사 이상으로 척수 손상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뇌졸중 환자 등 신경 문제 이상으로 밤에 땀이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의사에게: 밤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인 경우, 잠을 잘 못잘 정도로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열이나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감소가 큰 경우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될 때는 의사를 만나 정밀 검진을 해보도록 한다.

식은땀 줄줄… 폐경·감염·암 등 원인 다양
식은땀 줄줄… 폐경·감염·암 등 원인 다양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내 마음의 시] 꽃밭에서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내가꽃을  가꾸는 줄 알았는데꽃들이 남몰래  나를가꾸네 수많은  겉치레변덕 스런 내마음 꽃밭에선  애가 왜이리 부끄럼 뿐잉하찮은 작은 여인인지 몰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