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삶과 생각] 이준호 신임 총영사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1-21 16:35:45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 이준호 신임 총영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애틀랜타와 미주 동남부 6개 주 및 푸에르토리코 미령 지역을 총괄할 애틀랜타 신임 이준호 총영사가 부임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준호 총영사를 환영하고 임기 동안 동남부 20만 동포들과 미국 동남부 6개 주 대표들과 함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신임 총영사는 부임하기 전 현지 사정을 이미 다 파악했겠지만 애틀랜타와 미국 동남부 6개 주는 미주에서 각광을 받고 계속 발전하고 있는 붐 타운이다. 20만 동포들이 정착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미래를 개척하고 있으며 또 한국 대기업들과 중소기업 200여 개가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며 한미 경제 발전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심 지역이다.

그 때문에 신임 총영사에 대한 역할과 기대가 특별한 지역이다. 임기 동안 할 일도 많고 역경도 발생할지 모르지만 신임 총영사가 동남부 6개 주와 한미 관계는 물론 20만 동포사회를 위해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고 임기가 끝난 후에도 그 공로가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

그런데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심각한 분열 상태라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2개의 한인회가 총영사관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어 필자는 개인적으로 신임 총영사에게 사과를 드린다. 15만 애틀랜타 동포들이 왜 무엇 때문에 내로남불식으로 서로 적대시하며 갈라지고 싸워야 되는지 지도자들의 무지 무능이 한스럽다.

 갈라진 원인과 책임은 양쪽 지도자들이 상대를 이해하고 양보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의 결과다. 그들은 자신만 옳다고 강력히 외치지만 분열에 관계된 사람은 500명 미만에 불과한 대표들의 견해차 때문이지 15만 동포들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들은 열심히 이민의 터전을 개척하고 있는 말 없는 동포들이다. 하지만 내심 그런 지도자와 대표들을 불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총영사관이 깊이 헤아려야 할 것이다.

총영사관은 그동안 수박 겉핥기식으로 적당히 한인회 대표들의 견해만 중요시해 왔기 때문에 총영사관에 대한 동포들의 불만이 커진 상태다. 필자는 50년 이상 이곳에서 한인 각 단체들과 일도 많이 했고 또 칼럼니스트로 40년 이상 신문에 글을 기고해 왔기 때문에 전·현 한인회장 및 각 단체장들과 지도자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역대 총영사들도 잘 안다. 누가 가장 정의롭고 공명정대한지 또 가장 이기적이며 내로남불인지 그 때문에 더욱더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기 이를 데가 없다.

총영사관은 동남부 6개 주와 한미 관계가 중요하지만 동포들의 안녕과 행복도 중요시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만큼 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 정의롭고 공평하고 지혜로운 원로들의 견해를 적극 참작하고 신뢰와 화합의 결실을 창출해 주기 바란다. 다시 한번 부임한 이준호 총영사를 환영한다. 그리고 필자가 충정으로 이런저런 견해를 밝힌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동남부 6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미령 지역을 총괄할 이준호 총영사와 가족이 행복한 가운데 임기 동안 한미 양국과 동포들을 위한 노력과 결실의 공로가 빛나게 되기를 바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어른  다움의 서사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말은 내 보이기 싫은 것들이 늘어난다는 말과 동의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름살, 흰머리, 아집, 애착이 은근히 자리 잡기 시작하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한인마트정보〉명품 소고기∙ 프리미엄 돼지고기…방학 맞은 자녀 건강 챙기기
〈한인마트정보〉명품 소고기∙ 프리미엄 돼지고기…방학 맞은 자녀 건강 챙기기

H마트스마트 카드 고객에게는 농심 신사발면12 EA 11.99, 농심 육개장사발면12 EA 11.99, 오징어채LB 15.99,수협 손질냉동가자미 USA LB 3.99,씨없는수박

[비즈니스 포커스] 제이로펌(J Law Firm) : "투명한 소통으로 한인 권리 지킨다"
[비즈니스 포커스] 제이로펌(J Law Firm) : "투명한 소통으로 한인 권리 지킨다"

복잡한 교통사고와 개인 상해, 언어 장벽으로 막막하신가요? 구글 평점 5점 만점을 자랑하는 스와니 제이로펌(정효선 변호사)이 100% 한국어 맞춤 대리로 해결해 드립니다. 한미 양국 정서를 완벽히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적당한 합의가 아닌 의뢰인을 위한 끝장 소송까지 불사하며 권리를 지켜드립니다. 조지아주 사고 발생 시 필수 초기 대응 지침과 현명한 대처법을 기사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신앙칼럼] 다볼산의 기적 예수 (The Miracle of Mount Tabor, Jesus : 마태복음Matthew 17:1~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1. [도입] 붉은 흙 위에 울리는 나지막한 음성앨라배마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버려진 돌조각들로 평생 기도의 정원(아베 마리아 그로토)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