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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

지역뉴스 | | 2025-12-23 13:17:12

크리스마스, 이상고온, 국립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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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성탄절 초여름 날씨 예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지난 10년 이래 가장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국립기상청은 24일과 25일 낮 최고기온이 70도대 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73도, 25일에는 7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최근 10년 이래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

이 같은  기온은 같은 날 평년 기온 55도와 비교해  무려 20도 정도 높은 수준이다.

국립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이브 역대 최고 기온은  2016년 73도였고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기온은 2015년 75도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1878년 이후 애틀랜타에서 크리스마스 기온이 70도를 넘는 것은  올해가 여덟번째다.

기상청은 이례적인 크리스마스 고온 현상에 대해 “현재 찬 공기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반면 멕시코만 상공의  강한 고기압 영향”으로  분석했다.

북쪽에 머물고 있는 강한 한랭전선이 남하하는 다음 주 초부터는 밤기온은 20~30도대, 낮 최고기온은 40도대로 낮아진다.

이필립 기자 

 

북쪽 한랭전선이 남하하는 다음 주 초부터는 밤 기온이 20~30도대로 떨어진다.<사진=국립기상청>
북쪽 한랭전선이 남하하는 다음 주 초부터는 밤 기온이 20~30도대로 떨어진다.<사진=국립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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