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밤중 귀넷 상가에 복면 사복경찰 급습

지역뉴스 | | 2025-11-21 10:22:37

이민단속, 급습, 귀넷 경찰, 릴번, 상가, 가면, 사복경찰, ICE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일 밤 릴번 지역 일대 상가

지역주민들 "이민단속인줄..."

귀넷경찰 "ICE무관 자체수사"

 

귀넷 카운티 릴번의 한 상가에 한밤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복경찰이 급습해 여러 명을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애틀랜타 일대에 대규모 이민단속에 대한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와중에 벌어진 일로 이민사회는 더욱 공포와 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폭스5뉴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밤 릴번 인디안 트레일 일대 상가에 마스크와 사복차림의 요원들이 들이닥쳐 여러 사람을 체포하는 가 하면 트럭 한 대를 견인해 가고 여러 점포를 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찢어진 청바지에 운동화를 착용했고 타고 온 차량들은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와 메신저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인근 주민 20여명이 급해 현장에서 모여 들어 촬영했다.

주민들은 이민단속을 위한 급습으로 생각하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이 입고 있던 조끼에 ‘귀넷 경찰’이란 표기가 발견되면서 현장 분위기는 다소 바뀌기도 했다.

이어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귀넷 경찰이 “이번 단속은 ICE 이민단속과는 무관한 경찰 자체 수사와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귀넷 경찰은 “현재 조사 중 사안으로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 주민은 “최근 이민단속 소문으로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이 더 투명하게 지역사회와 소통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필립 기자 

 

20일 밤 릴번 일대 상가에 가면을 쓴 사복경찰들이 들이 닥쳐 여러 명을 체포하는 일이 벌어져 지역 주민들은 불안하게 했다.<사진=폭스5뉴스캡쳐>
20일 밤 릴번 일대 상가에 가면을 쓴 사복경찰들이 들이 닥쳐 여러 명을 체포하는 일이 벌어져 지역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사진=폭스5뉴스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행복한 아침] 아직도 새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 달력으로 바뀐 지 딱 열흘째다. 달력에는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태엽처럼 감겨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12월 31일 한해가 가고 있는 순간 순간추억이 떠 오른다겁도 없이 퍼 마시고기고만장 고성방가노래하고 춤추며 개똥 철학 읊어 댄수 많은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