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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인이 발음 가장 헷갈려 하는 단어는?

지역뉴스 | | 2025-11-14 11:30:18

언스크램블러닷컴, 발음, 단어, SZA, GY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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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SZA’꼽혀...테네시는 ‘gyro’

플로리다는 ‘staphylococcal'

 

올해 조지아 주민들이 발음하기 제일 헷갈렸던 단어는 무엇이었을까?

최근 단어분석 인터넷 사이트인 언스크램블러닷컴(unscramblerer.com)은 올해 1월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구금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어 “어떻게 발음하나요?( How do you pronounce와 How to pronounce)”와 연계된 단어를 각 주별로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 내용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SZA’가 가장 많이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기 알 앤 비(R&B) 가수인 SZA는 한글로는 시자로 표기되지만 영어로는 시즈-어(sizz-uh)에 가깝게 발음된다.

SZA가 조지아에서 검색량이 많았던 것은 올해 초 있었던 미식축구 수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지아 이웃 앨라배마에서는 ‘Worcestershire sauce(우스터셔 소스)’가, 플로리다에서는 ‘staphylococcal(포도상구균)’, 테네시에서는 ‘gyro(지로)'가 가장 발음이 헷갈리는 단어로 꼽혔다.

또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도시 이름인 ‘Raleigh(랠리)’가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은 ‘선택하다’의 과거형인 ‘chose’을 제일 많이 검색했다. 언스크램블닷컴은 왜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chose’ 발음이 어려웠는 지에 대해 다소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하와이에서는 공포증의 한 종류인 ‘Hippopotomonstrosesquippedaliophobia(HIP-oh-pot-oh-MON-stroh-ses-kwip-uh-dal-ee-oh-FOH-bee-uh; 히포포타몬스트로세스퀴페달리오포비아)’가 발음이 어려운 단어로 선택돼 주목을 받았다.

이필립 기자 

 

가수 'SZA'가 올해 수퍼볼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열창하는 모습. 그녀의 이름은 조지아 주민들이 발음이 제일 헷갈린 단어로 꼽혔다.<사진=피플>
가수 'SZA'가 올해 수퍼볼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열창하는 모습. 그녀의 이름은 조지아 주민들이 발음이 제일 헷갈린 단어로 꼽혔다.<사진=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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