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내년 초 목표 추진
차량 호출시대를 넘어 항공기 호출시대가 다가온다.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 방식의 개인 항공기 호출 서비스가 조지아에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인 제트기 운항편을 앱을 통해 연결해 주는 항공 기술 스타트업인 에어넥스(AirNEX)는 이번 주 75만달러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에어넥스는 2026년 초 조지아와 플로리다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에어넥스는 “항공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하늘의 우버’라고 불릴 만큼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서비스를 동남부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넥스는 2024년 3월 애틀랜타 소재 TBI에어포트 매니지먼트에서 공항 운영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던 테일러 맥레놀즈에 의해 설립됐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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