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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등 40개 공항 항공운항 10% 감축

지역뉴스 | | 2025-11-06 10:48:09

FAA, 운항감축, 주요 공항 애틀랜타 공항, 하츠필드-잭슨 공항, 결항, 지연운항,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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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항공 운항 안전 우려감↑

FAA"셧다운 여파 관제사 피로누적"

 

연방정부가 셧다운 장기화로 항공 운항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애틀랜타를 포함 항공 교통량이 많은 40개 지역에서 운항을 10% 감축하기로 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과 브라이언 베드포드 연방항공청(FAA) 청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항공관제사의 피로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운항 감축조치를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FAA는 항공편 감축을 항공사들과 협의해 각 항공사에 최대한 균등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FAA는 7일에는 4%, 주말에는 5~6%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최대 10% 감축운항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국제선 항공편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6일 FAA 는 감축 대상 공항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애틀랜타 하츠필드 공항를 비롯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과 뉴왁 공항 그리고 LA, 워싱턴DC, 시카고, 댈러스, 마이애미, 올랜도 공항 등 대부분의 주요 공항이 포함됐다.

FAA는 매일 4만4,0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을 통제 지휘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상업용 항공기뿐만 아니라 화물기와 개인항공기도 포함된다.

FAA 는 이번 조치를 시행한 이후에도 필요할 경우 항공편 추가 감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셧다운이 길어지면서 320만명이 넘는 승객이 항공관제사 부족에 따른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로 영향을 받았으며 5일 하루에도 2,100여편이 지연됐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하츠필드-잭슨 공항의 경우 지난 주말 동안 192편의 항공기가 지연됐고 6편 운항이 취소됐다.

연합·이필립 기자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항공관제사 인력 부족과 피로 누적으로 항공안전이 우려되자 FAA가 전국 주요 공항 운항을 감축하기로 했다. 6일 오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모습.<사진=11얼라이브 뉴스>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항공관제사 인력 부족과 피로 누적으로 항공안전이 우려되자 FAA가 전국 주요 공항 운항을 감축하기로 했다. 6일 오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모습.<사진=11얼라이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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