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체감온도 20도대
메트로 애틀랜타를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북극에서 발원한 강력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영향권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부터 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30도 초반대, 낮 최고기운은 40도대에 머물겠다.
국립기상청은 “시속 35마일에 달하는 돌풍도 예상돼 체감온도는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아 북부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가벼운 눈발 가능성도 함께 예보됐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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