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신인문학상 최우수상에 이미리·윤배경씨

지역뉴스 | | 2025-10-09 14:43:19

애틀랜타문학회, 신인문학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문학회 2025년 수상자

동시 부문 응모자 7명도 수상자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가 매년 공모하는 신인문학상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결과가 9일 발표됐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올해 공모에는 시 107편, 수필 11편, 어린이 동시 14편이 응모했다.

김동식 심사위원장은 "4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해 올해에는 대상이 없고,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어떤 사물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보다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조리있게 서술하는 작품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시부분은 내용과 제목의 창의력, 시의 전개방법, 반전과 줄거리, 시적 짜임새, 깔끔하고 참신한 시어 선택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수필부문은 내용과 전개방법, 주제의 독창성과 설득력, 반전과 독자를 끄는 힘, 문학성과 감동성, 맞춤법과 구두점 등이 심사기준이다.

시부문 최우수상은 이미리씨의 '노란 막걸리 주전자', 우수상은 이선아씨의 '허수아비의 자부심', 장려상은 손춘화씨의 '스쳐가는 가을의 향연', 허영희씨의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선정됐다.

수필부문 최우수상은 윤배경씨의 '시차증에 대하여', 우수상은 음보라씨의 '우리 고양이', 장려상은 변지나씨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재원씨의 ‘누나의 빈자리’가 선정됐다.

초등학생 동시 글짓기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박주원의 '내 친구 천장', 이도윤의 ‘10분만 더’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혜윤의 ‘엄마 품속’, 이현직의 ‘내 친구 책’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이하늘 이은채 이은직 학생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김동식 심사위원장은 “작품의 전반적 수준이 지난해 보다 못하다”라며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어로 글을 쓰는 노력은 높이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는 12월 14일 오후 5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문학회 심사위원들이 9일 오전 심사를 위해 모여 있다.
애틀랜타문학회 심사위원들이 9일 오전 심사를 위해 모여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