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주택가 인근 화장장 건설 제동

지역뉴스 | | 2025-10-08 11:34:52

화장장, 장례식장, 귀넷 , 도시계획위원회, 조례개정,규제 강화, 스넬빌, 만장일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넬빌 주민 대거 반대 나서자

규제강화조례안, 계획위 통과 

 

귀넷 지역 주택가 인근에 화장장을 지으려던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7일 저녁 회의에서 신규 화장장 설치에 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위원 8명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시계획위원회가 통과시킨 개정안은 향후 귀넷 카운티 내 모든 신규 화장장은 특수용도허가를 받아야 하며,주택에서 최소 1,000피트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안은 스넬빌 지역 센터빌 하이웨이 인근에  화장장 및 장례식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대규모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 수십여명이 참석해 이중 20여명이 발언에 나서는 등 주민들은 조직적으로 화장장 설치에 반발했다.

주민들은 건강과 재산가치 하락, 생활환경 악화 우려를 반대 근거로 내세웠다.

한 주민은 “특히 커니어스 화학공장 사고 이후 건강을 위협하는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싶지 않다”며 화장장 설치를 반대했다.

또 다른 주민은 “화장장이 생기면 주택 가치가 3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감정평가 결과가 나왔다”면서 악취와 교통혼잡, 이미지 악화를 우려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은 상업지역 내 화장장 설치를 허용한 2023년 조닝 조례 개정 당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생략된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 주민들은 박수로 회의결과를 반겼다.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조례 개정안은 이달 28일 열리는 귀넷 커미셔너 회의에서 최종 확정여부가 결정된다.

이필립 기자 

 

“동의합니다” 7일 열린 귀넷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위원 8명 전원이 화장장 규제 개정 조례안 통과에 동의하고 있다.<사지-11얼라이브 뉴스 화면 캡쳐>
“동의합니다” 7일 열린 귀넷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위원 8명 전원이 화장장 규제 개정 조례안 통과에 동의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