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조지아 국립공원 이용객 불편 호소 이어져

지역뉴스 | | 2025-10-06 12:37:29

셧다운, 조지아 국립공원, 편의시설 폐쇄, 불편 가중,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셧다운 첫 주말…여전히 인파

편의시설등 폐쇄로 불편 가중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 조지아 국립공원들은 여전히 많은 이용객들로 붐볐다. 하지만 이용객들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 폐쇄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셧다운 사흘째였던 지난 4일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에는 방문자 센터가 닫혀 있었지만 하루 종일 주차장은 이용객들의 차량으로 가득 찼다.

센터 출입문은 별다른 공지문 없이 문이 잠겨 있었고 화장실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개방된다는 기존의 안내문이 남아 있는 채 여전히 닫혀 있었다.

일부 이용객들이 줄지어 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허탕만 치는 모습이었다. 일부 주차장 폐쇄로 인해 트레일 입구까지 더 많이 걸어가야 하는 불편도 이어졌다.

한 이용객은 “셧다운을 체감하게 되는 건 바로 이런 사소한 불편들”이라며 셧다운이 빨리 해결되기를 기대했다.

또 다른 이용객은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셧다운이 길어지면 먼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차타후치 국립레크리에이션지역 방문자 센터도 이날 폐쇄됐다. 공원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쓰레기를 꼭 가져가라”고 당부하면서 “셧다운 기간 동안 공원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협조가 절실하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이외에도 국립공원관리청 산하 조지아 지역 공원 대부분은 이날부터 방문자센터와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폐쇄했다.

조지아 노동부에 따르면 조지아에는 현재 약11만명에 달하는 연방정부 군과 민간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중 필수 인력을 제외한 상당수가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멈추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연방 상원에서 지난 3일 또 부결됐다. 이에 따라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삭감·중단과 연방 공무원의 대량 휴직 또는 해고 가능성이 동반된 셧다운 사태는 최소 이번주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필립 기자 

 

주말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주차장 일부가 폐쇄돼 트레일 이용객들은 더 멀리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사진=WSB 채널2 뉴스>
주말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주차장 일부가 폐쇄돼 트레일 이용객들은 더 멀리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사진=WSB 채널2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