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귀넷 암약 대규모 장물조직 일당 기소

지역뉴스 | | 2025-10-03 12:49:40

장물조직, 귀넷, 조직범죄법, 귀넷 대배심, 귀넷 검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장서 고가품 훔쳐 온라인서 판매

4년간 2만1천건 360만달러 상당 

 

귀넷을 중심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상점에서 고가의 물품을 훔친 뒤 이를  온라인에서 되판 장물조직 일당이 기소됐다.

귀넷 검찰은 수파촉 새이-라이(45) 등12명이 이번 주 조직범죄법(RICO Act) 위반 혐의로 귀넷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부터 2024년 3월까지 4년 여에 걸쳐 귀넷을 포함해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수십여개 매장에 침입 혹은 절도 행각을 통해 고가 상품을 빼돌린 뒤 온라인에서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 상점을 통해 거래한 규모는 2만1,000여건에 금액으로는 36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귀넷 검찰 수사 결과 이들은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일부가 매장에 들어가 고가 물품을 들고 나온 뒤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싣고 정해진 장소에서 또 다른 일행에 물건을 넘겼다. 물건을 건네 받은 일행은 이를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한 뒤 이익을 서로 나눠 갖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 왔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귀넷 카운티의 홈디포와 타깃, 콜스, TJ맥스 등이 이들 조직의  주요 표적이 됐고 다른 카운티에 있는 메이시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들 범죄조직에 대한 수사를 2년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에게 적용된 조직범죄법은 당초 마피아와 같은 조직폭력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제정됐지만 현재는 화이트칼라범죄와 뇌물수수, 사이버범죄 등의 위법행위를 광범위하게 규제하고 있다.  형사처벌 규정 외에도 민사 구제책으로 직접 손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3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귀넷의 한 타깃 매장, 이번주 기소된 장물조직은 귀넷 지역 타깃과 홈디포 매장 등을 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사진=구글맵 캠쳐>
귀넷의 한 타깃 매장, 이번주 기소된 장물조직은 귀넷 지역 타깃과 홈디포 매장 등을 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사진=구글맵 캠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