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로 거미, 조지아 전역 확산

지역뉴스 | | 2025-09-16 13:53:02

조로 거미, 확산, 무당 거미, 개체수, 확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3년 새 개체수 2배 증가

“사람∙동물에 무해…불쾌감”

 

조로 거미가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전역에서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다.

UGA 산하 생태계 연구 센터는 “최근 일반 가정 차고와 나무, 창고 건물 등 곳곳에 조로 거미가 만든 거미줄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 농무부 한 관계자도 “최근 3년간 조지아 지역 공원 300여곳을 조사한 결과 조로 거미 개체수가 매년 두배씩 늘고 있다”고 밝혔다.

조로 거미는 2014년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화물 컨테니어 등을 통해  북미 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칩입종이다.

한국에서는 무당 거미로 불리는 조로 거미는 복부에 진한 청색과 황금색 고리무늬에 붉은 반점이 있어 무서운 독충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조로 거미는 사람이나 가축을 공격하지 않으며 작은 벌레를 마비시킬 정도의 독만 갖고 있다. 따라서 조로 거미에 물려도 가벼운 부기만 생긴다.

UGA 한 연구원은 “조로 거미는 겁이 많아 사람을 향해 달려들지 않는다”면서 “다만 8월부터 초가을에 집 주변과 공원 곳곳에 커다란 거미줄을 치기 때문에 불쾌감이 클 뿐”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조로 거미 퇴치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충제를 사용하는 대신 거미줄만 걷어내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필립 기자 

 

가을 들어 각 가정 차고와 나무에 조로 거미가 극성을 보이고 있다. 조로 거미는 무서운 외양과는 달리 사람에게는 해가 없다. <사진=셔텨스톡>
가을 들어 각 가정 차고와 나무에 조로 거미가 극성을 보이고 있다. 조로 거미는 무서운 외양과는 달리 사람에게는 해가 없다. <사진=셔텨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