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규모 지출 줄이고 저축 늘려야 할 때"

지역뉴스 | | 2025-09-12 12:22:10

관세, 고물가, 체감 관세율, 실질구매력, 대처법, 지출, 저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세 고물가 시대 가계 대처법

체감관세율 1933년 이후 최고치

"가정당 2,100달러 손실"분석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전국 가계에도 물가 비상이 걸렸다.

최근 예일대 예산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 관세율은 현재 18.6%로 1933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7월 물가상승률은 이미 연준 목표치인 2%를 넘어 2.6%까지 오른 상태다.

관세로 인해 오른 물가로 가계의 실질구매력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경제학자의 분석은 이미 정설로 되버렸다.

카이지 첸 에모리대 경제학 교수는 “올 한 해 동안 전국의 각 가정은 평균 2,100달러의 실질소득 손실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첸 교수는 “각 가정은 당황하지 말고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첸 교수가 제시한 관세로 인한 고물가 시대 대처법을 소개한다.

▲대규모 지출은  유보해라

자동차나 대형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는 꼭 필요하지 않다면 당분간 구매를 미루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10년된 냉장고를 바꾸려 했다면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낫다. 신규 주택도 건설 경기 위축 가능성으로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필수품은 대체재를 찾아라

식료품처럼 자주 구입해야 하는 품목은 가격 인상 영향을 피해가기 어렵다. 때문에 가급적 관세 영향을 덜 받는 국내산 혹은 지역산 식료품을 구매하되 일부 원재료가 수입에 의존할  수 있음을 감안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소고기 대신 닭고기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상 시 대비 저축을 늘려라

관세로 인해 가계 저축이 줄어들 수 있어 예비자금 확보가 중요하다. 자녀 여름방학 동안 여행이나 공연 등 문화 소비 지출이 늘었다면 이제는 소비를 줄이고 은행 저축 예금을 늘려야 할  때다.”불확실성이 클수록 저축은 늘려야 한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필립 기자 

 

전문가들은 관세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저축을 늘리는 등 예비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사진=셔터스톡 이미지>
전문가들은 관세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저축을 늘리는 등 예비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사진=셔터스톡 이미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