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루와 룸마

"대~~한민국" 동포 응원에 한국 멕시코와 선전

지역뉴스 | | 2025-09-10 12:25:23

대한민국, 멕시코, 국가대표 축구, 손흥민, 오현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손흥민 동점골, 오현규 역전골 합작

4천여 한인응원단 목 터져라 응원

 

역시 손흥민 선수는 클래스가 다른 선수였다. 전반 내내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던 한국 대표팀은 후반 주장 손흥민(33·LA FC)이 투입되자 경기 흐름을 바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30분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선제 실점을 기록한 한국은 후반 2-1 역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해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9월 A매치를 1승1무로 마무리 했다. 앞서 한국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FIFA랭킹이 13위로 멕시코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으나 23위인, 한국은 무승부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 개인 통산 136번째 A매치에 출전했다. 손흥민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20분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오현규(KRC헹크)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흘렀다. 이것을 손흥민이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동점골에 분위기를 역전한 한국 선수들은 자신감을 찾았고, 후반 30분에는 오현규가 역전골까지 뽑아냈다.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순간적인 스루패스를 받은 오현규는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가 과감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위험지역에서 볼을 빼앗기자 곧바로 상대 역습에 당했다. 멕시코는 로드리고 후에스카스(코펜하겐)의 크로스를 라울 히메네스(풀럼)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그런데 한국팀은 마지막 추가시간 4분에 멕시코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AC밀란)가 날린 회심의 슈팅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한국은 마지막 2분을 버티지 못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이날 경기장에는 한인 4천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멕시코 응원단 1만 5천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테네시 및 내슈빌, 그리고 애틀랜타 한인 응원단의 목소리는 결코 작지 않았다. <내슈빌=박요셉 기자>  

 

후반 20분 손흥민 선수의 골 세레모니. <사진=대한축구협회>
후반 20분 손흥민 선수의 골 세레모니.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현규 선수의 골 세레머니. <사진=대한축구협회>
오현규 선수의 골 세레머니.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
한국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

 

 

경기 한국 응원단에게 인사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 한국 응원단에게 인사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특유의 골 세레모니.
손흥민 특유의 골 세레모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