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주요 복지 프로그램의 자격 규정에 변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8-29 17:59:09

메디케이드( Medicaid), SNAP(푸드스탬프), ACA 건강보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5년 조정 예산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주요 내용: 2025년 조정 예산 법안,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이제 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안으로 인해 메디케이드( Medicaid), SNAP(푸드스탬프), ACA 건강보험과 같은 주요 복지 프로그램의 자격 규정에 변화가 생깁니다. 아래 Q&A에서는 무엇이 바뀌는지, 언제 시작되는지, 그리고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Q1> 이번 법안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근로 가능한” 성인 대부분은 이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최소한 80시간 이상 직장 근무, 자원봉사, 또는 직업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연령에 대해서는  Q3를 참고하십시오)

주 정부는 매년 한 번이 아니라 6개월마다 자격을 재평가하므로, SNAP 뿐 아니라 Medicaid에도 정기적으로 근로 내용을 보고해야 합니다.

 

<Q2> 이러한 변화는 언제 시작되나요?

곧바로 시행되지는 않지만 점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부 주에서는 빠르면 2025년 말부터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주는 2027년 초까지 반드시 새 규정을 시행해야 합니다.

정확한 시작일은 거주하는 주에 따라 다르며, 이는 각 주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입니다.

TIP: 특히 2025년 말부터 주 정부에서 발송하는 안내 우편물을 꼭 확인하십시오. 언제부터 변경이 적용될지 알려줄 것입니다.

 

<Q3> 누가 가장 영향을 받게 되나요? 저의 혜택을 잃게 되나요?

모든 사람이 혜택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에게는 조건이 더 까다로워집니다.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디케이드 (Medicaid): 19세~64세 성인은 면제 대상이 아닌 한, 매달 80시간 근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주 정부는 6개월마다 자격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만약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마감일을 놓치면 여전히 자격이 있더라도 혜택을 잃을 수 있습니다.

SNAP: 월 80시간 근로 요건의 적용 연령에 18 - 54세 뿐 아니라  55 - 65세도 포함되도록 확대되었으며, 면제 대상이 줄어듭니다.

현재 거주하는 주의 규정을 충족하면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80시간 규칙을 충족하기 어렵다면, 즉시 면제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Q4> 새로운 근로 규정에서 면제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모든 사람이 근로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Medicaid: 주로 임신 중인 사람, 장애가 있는 사람, 자녀 또는 부양가족을 돌보는 사람은 면제됩니다.

SNAP: 면제 대상 범위가 더 좁습니다. 자녀가 14세 미만인 부모만 면제됩니다. 과거에 면제되던 일부 재향군인, 노숙인, 위탁 보호 종료 청년 등, 일부 집단은 이제 자동 면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면제 기준은 주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면제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지역 사회복지국(Social Services Office)에 문의하세요.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NAPCA 다국어 상담 Helpline으로 연락주십시오. 가까운 사무소 위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Q5>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요?

주 Medicaid 또는 SNAP 사무소에 연락처 정보 (특히 주소)를 업데이트하세요.

특히 2025년 말부터는 주 정부에서 발송하는 모든 우편물을 열어보고 꼼꼼히 읽어 보십시오.

80시간 근로 요건을 충족할 수 없다면, 본인이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공공 혜택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다음 3가지 방법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전화: (영어) 1-800-336-2722, (한국어) 1-800-582-4259, 

이메일: askNAPCA@napca.org

우편: NAPCA Helpline, 1511 3rd Avenue, Suite 914, Seattle, WA 98101

 

1979년에 설립된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는 언어와 문화에 관계없이 모든 아시아계 노년층이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필수적인 자원 및 정보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