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학자금 대출 더 어려워진다

지역뉴스 | | 2025-08-25 12:53:11

학자금 대출, 감세법안, 대학원생, 상환, 표준상환,RAP, 조지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 여름부터 제도 대폭 개편

대학원 ∙ 부모 대출한도 축소 

저소득층 학생 부담 가중될 듯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법안으로 내년 여름부터 학자금 대출제도가 대폭 개편된다. 학자금 대출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조지아의 경우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감세법안은 학자금 대출 제도의 전면 개편도 담고 있다.

법안은 기존의 상환방식 대부분을 폐지하는 한편 학자금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기존에는 대학원생의 경우 등록금 전액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새 법안에 따라 이 규정은 폐지된다.

법안에 따르면 대학원생은 최대 10만달러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법학과 의학 등 전문대학원생은 최대 20만달러로 규제된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직접 학자금을 대출받을 때는 자녀 1인당 최대  6만5,000달러까지만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변경된 규정으로 인해 학비가 비싼 대학원 진학 장벽이 높아지고 특히 저소득층은 연방대출 대신 고금리 민간대출 의존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학자금 상환 방식도 현행 7가지 옵션에서 두 가지로 크게 축소된다.

주택담보대출처럼 10년에서 25년 동안 매월 고정금액을 상환하는 표준상환 방식과 연소득 10만달러 이상의 소득자의 경우는 10%, 1만달러 미만은 1%를 납부해야 하는 소득기반 상환제도인  RAP(epayment Assistance Plan)만 인정된다.

이번 개편으로 2028년까지 바인든 행정부가 도입한 SAVE 플랜은 폐기된다. 이 제도는 월 상환액을 낮게 유지하고 미납 이자는 정부가 부담하는 가장 관대한 방식으로 평가됐지만 법적 소송 대상이 돼왔다.

현재 조지아의 학자금 대출자수는 165만1,000여명으로 총 학자금 대출액은 698억달러로 1인당  평균 학자금 부채 규모는 4만2,300달러에 달한다.

이필립 기자 

 

 

내년 여름부터 새 학자금 대출제도가 시행되면서 조지아 저소득층 학생들은 대출을 받기가 더 까다롭게 될 가능성이 높다.<사진=셔터스톡>
내년 여름부터 새 학자금 대출제도가 시행되면서 일반 대학원생은 총 대출한도가 10만달러로 제한된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남대문마켓정육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WHOLE LB 5.49, 소꼬리 LB 10.99, 소통갈비 LB 3.99, 자른 닭날개 (SMALL), FAMILY LB 1.99, 돼지갈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