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주 소득세 폐지 논의 본격 시작

지역뉴스 | | 2025-08-20 13:00:08

조지아주 소득세 폐지, 버트 존스, 특별위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상원 19일 특별위 첫 회의 논의 시작

연 160억 달러 소득세 대체 세수 쟁점

 

조지아주 상원 ‘주 소득세 폐지 특별위원회’가 19일 첫 회의를 열고 주의 개인 소득세 폐지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현직 부주지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 내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버트 존스가 이끄는 위원회에는 부주지사직을 노리는 블레이크 틸러리 주상원 예산위원장도 참여했다.

존스 부주지사는 "조지아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라는 자리를 계속 유지하려면 항상 경쟁하는 다른 주들에 비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회의인 만큼 주 소득세 폐지론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감세 분야의 저명한 보수 로비스트인 그로버 노퀴스트의 발언을 들은 대부분의 의원들은 이 아이디어가 근로 가정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세금 정책 싱크탱크인 택스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현재 플로리다와 테네시를 포함한 8개 주는 개인 소득세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루이지애나를 포함한 다른 주들은 소득세를 인하했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조지아주 민주당은 이 법안이 저소득층보다는 부유층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애틀랜타 출신 민주당 상원의원 낸 오록은 소득세 폐지가 주 세수 감소로 이어져 주 전역의 필수 서비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노퀴스트는 주 정부가 소득세를 인하한 후에도 여전히 세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주 정부가 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투자를 시작하고 주민들도 주 정부로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지아주 예산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소득세는 2026년에 200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 세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올해 최대 500달러의 소득세 환급과 2025년 모든 소득에 대한 1월부터 5.19%의 세율 인하를 골자로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조지아주의 소득세율을 4.99%로 인하하려는 장기 계획의 일환이며, 빠르면 내년에 시행될 수 있다. 

주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십억 달러의 잉여 현금 덕분에 납세자들에게 소득세 환급금을 지급해 왔다.

고소득 납세자들은 소득세 감면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다. 조세 및 경제정책 연구소는 소득세 감면 혜택의 3분의 2가 조지아 주민 상위 20%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들은 세금 감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전 애틀랜타 시장인 키샤 랜스 바텀스는 공립학교 교사에 대한 주 소득세를 폐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소득세를 완전히 폐지하면 학교 재정에 타격을 주고 저소득층 가정의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박요셉 기자

 

19일 첫 모임을 가진 '조지아주 소득세 폐지 상원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블레이크 틸러리 주상원의원 페이스북>
19일 첫 모임을 가진 '조지아주 소득세 폐지 상원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블레이크 틸러리 주상원의원 페이스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남대문마켓정육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WHOLE LB 5.49, 소꼬리 LB 10.99, 소통갈비 LB 3.99, 자른 닭날개 (SMALL), FAMILY LB 1.99, 돼지갈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