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독립지사 유해 고국 봉환

지역뉴스 | | 2025-08-06 11:33:12

김재은 독립지사, 유해봉환, 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재은 독립지사 사후 6년만에 봉환

10일 오후 4시 연합장로교회 추모식

 

애틀랜타의 노스 애틀랜타 메모리얼 파크에 잠들어 있는 김재은 독립지사의 유해가 고국으로 봉환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가 해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들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기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미국·캐나다·브라질 등 3개국에서 총 6위의 유공자 유해가 조국 땅에 안장될 예정이다. 그중 김재은 지사의 유해가 포함되면서, 지사가 생전 마지막 삶을 펼쳤던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김재은 지사는 1923년 1월 9일 강원도 통천면 구항리에 태어나 1944년 5월 일본군에 강제 징집돼 평양에서 훈련을 받고 중국 한커우 전선에 배치됐다가 1944년 10월 한국인 동료 1명과 함께 탈출해 중국군에 의해 일본군 포로로 잡혀있다가 중국군 입대를 거절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로의 귀순 허가를 요구했다. 

이후 1945년 5월 산시성 시안의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해 한미합동특별유격훈련(OSS) 독수리 작전에 참가해 유격 폭파 훈련과 암호통신 교육을 받았다.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하자 일본군의 무장해제 작업, 한인동포들의 신변보호와 귀국 지원업무에 참여했다가 1946년 만주를 거쳐 귀국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 지사에게 200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미국으로 이민와 애틀랜타에 거주하던 김 지사는 지난 2019년 11월 97세로 별세해 지역의 공원묘지에 안장돼 있었다.

한편 김 지사의 유해가 고국 땅에 유해가 안장되기에 앞서 오는 8월 10일(일) 오후 4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비전홀에서 김재은 독립지사 유해 봉환 환송식을 개최된다. 환송 추모식은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주관하며,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가 후원한다. 박요셉 기자

 

고 김재은 독립지사(오른쪽)가 부인 김진주 여사와 생전인 2019년 3월 한국정부의 포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고 김재은 독립지사(오른쪽)가 부인 김진주 여사와 생전인 2019년 3월 한국정부의 포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시작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시작

3월 지원 마감, 4월 합격자 발표 조지아대학교(UGA) 의과대학(School of Medicine)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역사적인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UGA 의과대학은

[애틀랜타 칼럼]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용희 목사는 칼럼을 통해 삶의 목적이 개인의 행복이나 성공을 넘어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있음을 역설한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현대의 자기계발서적 접근은 한계가 있으며, 오직 창조주와의 관계 안에서만 인간의 진정한 정체성과 삶의 최종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내 마음의 시]  동트는 아침의 연가
[내 마음의 시]  동트는 아침의 연가

광우 허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검은 밤의 장막을 걷어내고새벽 안개 사이로수줍은 선홍빛 입술이 열리면비로소 세상은 숨을 쉬기 시작한다 하늘 끝에 닿은찬란한 빛의 날개를 활짝 펴

[허니웨이 건강 칼럼] 프로폴리스편 4회- “효과 있어요? 그냥 기분 탓 아닌가요?”
[허니웨이 건강 칼럼] 프로폴리스편 4회- “효과 있어요? 그냥 기분 탓 아닌가요?”

과학으로 본 프로폴리스의 힘 자연이 주는 선물은 우리 몸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날마다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 건강에 스며듭니다. 프로폴리스

조지아서 또 홍역 확진 환자
조지아서 또 홍역 확진 환자

브라이언 카운티서…올 두번째  조지아에서 또 다시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감염 위험이 높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다.조지아 보건부는 23일 브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조지아주 경제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악기 등 급등했던 품목의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홈디포 등 주요 기업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미 납부된 관세의 환급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입업자와 공급업체 간 비용 부담 주체 파악이 복잡하여 실제 소비자 환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걷기대회∙나눔 장터 개최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걷기대회∙나눔 장터 개최

삼일절 기념식, 3월 1일 콜로세움걷기대회, 3월 28일 스와니 공원사고팔고 나눔장터, 5월 9일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둘루스 애틀랜

공항 ‘프리체크’ 재가동…애틀랜타도 ‘정상’
공항 ‘프리체크’ 재가동…애틀랜타도 ‘정상’

DHS,중단발표 하루만에 번복글로벌 엔트리는 중단 이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DHS)가 공항 프리체크(PreCheck) 운영 중단 여부를 놓고 혼선을 빚었지만

애틀랜타성결교회, 장로장립식 거행
애틀랜타성결교회, 장로장립식 거행

김계화 장로 장립, 정보문 명예장로 추대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2026년 2월 22일(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장로 장립 및 명예장로 추대 임직식을 거행

HD 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제2공장 내달 착공
HD 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제2공장 내달 착공

폭발적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756MVA 변압기 연 150대 생산 HD현대일렉트릭의 앨라배마 법인 HD현대파워트랜스포머(HPT)가 북미시장의 폭발적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