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내년 중간선거 ‘쩐의 전쟁’ 예고

지역뉴스 | | 2025-07-18 12:51:25

선거자금, 쩐의 전쟁,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선거캠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지사∙연방상원 후보 선거캠프

벌써 수천만달러 선거자금 유입 

민주 오소프∙공화 존스 단연 앞서 

 

2026년에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특히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수천만달러의 선거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공개된 올해 2분기 주 및 연방 선거자금 자료에 따르면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각 후보의 선거캠프 계좌에는 이미 막대한 규모의 기부금과 대출금이 속속 입금되고 있어 ‘쩐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존 오소프 현 의원의 선거자금이 두드러진다.

오소프는 2021년 선거 승리 이후 모두 4,2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금한 상태다. 이 중에는 언제든 동원할 수 있는 현금 1,500만달러가 포함됐다.

이같은 오소프의 선거자금은 내년 선거에 나서는 전국 연방의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반면 공화당 유력 주자들은 오소프에 비해 다소 초라한 규모다. 버디 카터 하원의원은 200만달러의 대출을 포함해 400만달러를 모았고 존 킹 보험커미셔너는 45만달러 그치고 있다.

주지사 후보 중에는 최근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버트 존스 현 부지사가 단연 앞서고 있다.

존스 부지사는 1,000만달러 대출을 포함해 1,43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비축했다. 존스는 조지아 정치권에서는 손꼽히는 자산가다.

반면 지난해 11월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은 270만달러를 선거자금으로 신고했다.

30년 만에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은 공화당과 비교해서는 아직 미진한 수준이다.

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원은  100만달러를,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은 본인의 20만달러 대출을 포함해 110만달러를 확보한 상태다.

2021년 제정된 현행  조지아 주법에 따르면 각 후보는 개인 기부자로부터는 최대  2만6,400달러까지만 모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위  리더십위원회를  통할 경우 무제한 선거 기부금 모금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22년 치러진 공화당 브라이언 캠프와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간의  재대결에서는 역대 최대규모의 선거자금 모금 기록이 세워지기도 했다.

한 정치  분석가는 “현재 각 후보에 대한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가 이어지면서 선거자금 후원규모도 급격하게 늘어나게 뒬 것”으로 내다봤다.

이필립 기자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현재 4,200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확보해 전국 상원의원 중 가장 많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조지아 레코더지>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현재 4,200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확보해 전국 상원의원 중 가장 많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조지아 레코더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