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름철 낙뢰 경계령…10대 두명 사망

지역뉴스 | | 2025-07-15 12:11:42

번개, 낙뢰, 사망, 웨이크로스, 십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문가들 “조지아 위험 지역”경고

 

지난주 웨어 카운티 웨이크로스에서 낚시를 하던 두 십대 소년이 낙뢰를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낙뢰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 상기되고 있다.

당시 사망한 두 십대 소년은 호수에서 낚시를 함께 즐기고 있었고 폭풍 등 번개 발생 전조 증상이 없던 상황에서 갑작스런 낙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들에 대한 장례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모금 계정도 개설된 상태다.

한편 국립낙뢰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미 전국에서 보고된 낙뢰 관련 사망자수는 9명으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가 각각 2건으로 가장 많다.

낙뢰 사망자는 지난 10년간 감소 추세를 보여 2015년 28명에서 2024년에는 13명으로 줄었다.

기상전문가들은 동남부 지역에서 낙뢰 위험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지역에서 한여름에 갑작스런 폭풍이 자주 발생해 이로 인해 낙뢰 발생 가능성과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 조지아 인접 플로리다도 ‘미국의 낙뢰 수도’로 불릴만큼 낙뢰 위험성이 큰 지역으로 분류된다.

실제 지난 6월에는 20대 남성이 플로리다 뉴 스미르나 비치에서 휴가 증 낙뢰에 맞아 사망했고 7월에도 세인트 어거스틴 부두에서 3명이 낙뢰로 부상을 입어 이 중 1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낙뢰에 맞을 확률은 1백만분의 1이며, 맞더라도 약90%가 생존한다. 낙뢰 피해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4배 많고 피해자 평균 연령은 37세다.

이필립 기자 

 

 

낙뢰 발생 시 야외에 있을 경우 물가는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사진=셔텨스톡>
낙뢰 발생 시 야외에 있을 경우 물가는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사진=셔텨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