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리 박사…이스트사이드 센터
피드몬트 이스트사이드 병원이 한인 신경과 전문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병원 측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영입된 한인 의사는 폴라 리<사진>박사로 간질 및 임상 신경생리학 이중 전문의이며 10년 이상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 박사는 특히 난치성 간질치료와 여성 간질치료 및 반응성 신경자극(RNS), 미주신경자극(VNS)에 특히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 박사는 존스 홉킨스대에서 학부를 졸업한 뒤 한국 고려대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매사추세츠 터프스 메디컬 센터에서 수련의, 일리노이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했다.
병원 측은 현재 예약을 통해 이 박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피드몬트 이스트사이드 병원은 스넬빌에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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