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선보이고 체험시간 가져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7일 업타운 애틀랜타와 합동으로 마르타 린드버그역 거리에서 2025년 코리안페스티벌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업타운 애틀랜타 측이 코페재단에 요청해 이워진 행사로 가을에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사전에 홍보하는 한편 한국문회의 여러 측면을 지역 주민들에게 체험하게 하는 행사의 의미를 지녔다.
특설무대에 위에서는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무용, 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 K-Pop 공연,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전통한복 체험, 기타공연, 각종 한국음식 및 문화체험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셸 코페재단 사무총장은 “코페재단과 지역 커뮤니티가 협력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 서로가 윈윈하는 이벤트이다”고 행사 성격을 설명했다.
금년 코리안페스티벌은 10월 4-5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이 행사의 킥오프 이벤트는 6월 12일 오후 5시부터 귀넷 사법행정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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