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22일 박은석 한인회장 후보 찬반투표

지역뉴스 | | 2025-05-21 11:42:08

박은석 찬반투표,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전 10시 한인회관, 불발 시 온라인 투표

대다수 한인단체 박은석 지지선언 준비중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은석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위한 한인회 임시총회가 22일 오전 10시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15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박은석 GMC 블루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며 2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박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선관위는 한인회관을 불법 점유하고 있는 이홍기 측이 한인회관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여의치 않을 경우 온라인 찬반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제21대 대선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점이 한인회관에서의 투표 강행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투표참여를 원하는 한인동포는 일단 22일 오전 10시까지 한인회관으로 모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관에서의 총회 개최가 무산될 경우 온라인 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곧바로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투표를 원하는 분은 아래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투표방에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일 경우 선관위는 오후 5시까지 투표를 진행한 후 곧바로 집계해 노크로스 WNB 팩토리 본사에서 박은석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당선증 수령 즉시 한인회장으로서의 효력이 발생한다.

박은석 후보는 이번 선거에 이미셸 수석부회장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정해 선거에 출마했다. 박은석 후보는 "한인회의 투명성 제고에 힘쓰고 한인 동포 사회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한인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은석 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정의 투명성을 확립 ▲세계 최대 규모의 한인회관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차세대 리더 양성 ▲복지 사각지대 동포 돌봄 ▲정부 및 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5대 공약을 동포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신임 회장이 “정통성을 합법적으로 갖춘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장”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2024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홍기의 당선 자체가 무효라는 입장이다. 

이홍기는 2023년 9월 한인회장에 입후보하면서 공탁금 5만 달러를 한인회 공금에서 유용해 납부한 것이 확인됐으며, 추천인들의 한인회비 납부도 제 때에 납부하지 않아 등록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회장 당선이 원천 무효라는 것이 선관위 및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이다.

박은석 후보가 한인회장에 당선되면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의 대다수 단체와 주요 인물들이 지지선언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 동남부와 미주총연 등의 한인회 연합단체들도 박은석 회장 체제를 합법적인 한인회로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 

박은석 후보는 회장 취임 즉시 한인회관에 입주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취할 전망이다. 

아울러 비대위는 노크로스 경찰에 이홍기가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유용해 재선을 위한 선거공탁금으로 납부한 사실에 대해 수사할 것을 촉구해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상태이다. 박요셉 기자  

 

박은석 한인회장 후보와 이미셸 수석부회장 후보.
박은석 한인회장 후보와 이미셸 수석부회장 후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법률칼럼] 미국 이민, 이제는 ‘기록’이 아니라 ‘패턴’을 본다… 2026년 심사의 변화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는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별 사건이나 특정 기록 중심으로 판단이 이루어졌다면, 최근 흐름은 신청자의 전체적인 ‘행동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