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취임 100일∙∙∙불안한 조지아 주민

지역뉴스 | | 2025-04-28 12:26:06

트럼프, 취임100일, 조지아주민, 행정명령, 입법활동, 사면, 금융시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 다양한 배경 조지아 주민 삶 조명

"지친 삶 · 두려움 속 일부는 희망 기대"

 

변혁적이고 무질서하며 이례적이고 두려움이 없으며 위험하다.

조지아의 대표적 일간지 AJC가 취임 100일 맞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평가한 단어들이다.

신문은 27일 일요판 네쪽해을 할애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쏟아진 행정명령과 대규모 해고 및 예산 삭감, 관세 전쟁 등이 가져온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조지아 주민 8명의 삶을 조명했다.

이 중에는 대규모 이민단속으로 남편이 추방당한 여성과 관세 정책으로 다시 희망을 갖게 된 새우잡이 어부와 반면 가격 폭등으로 타격을 입은  와인 수입판매업자, 갑작스런 해고로 입양계획을 취소해야  했던 연방공무원 여성 등의 사례가 포함됐다.

신문은 삶에 지쳐있고 흥분과 두려움 속에 떠는 반면 일부에서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트럼프 취임 100일 맞는 조지아 주민들의 삶을 진단했다. 

동시에 신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행정명령과 법안 서명 건수, 사면 및 감형, 금융시장 동향을 전하면서 다른 지역 주민처럼 조지아 주민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행정명령

취임과 동시에 대규모 이민단속과 사면령까지 26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130여개 넘는 무더기 행정명령을 통해 통치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 다수는 법원의 제동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직전 바이든 행정부의 42개는 물론 트럼프 1기 행정부 45개와도 비교해도 수배가 넘는 규모다.

∆입법활동

무더기 행정명령과 달리 법안 서명 건수는 5건에 불과했다. 1기 30건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규모다, 첫 서명 법안은 범죄 혐의 불법체류자 구금 사유를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레이큰 라일리법이다. 이 법은  지난해 UGA 캠퍼스에서 살해당한 레이큰 라일리 사례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사면 및  감형

트럼프 대통령을 취임식 당일 2021년 1월 6일 발생한 연방의회 의사당 폭력사건 관련자 1,500여명을 사면했다. 이들 중 44명은 조지아 연고 인물들이다. 취임 첫날 대규모 사면은 과거 전례가 없었다.

∆금융시장

집권 초기 증시는 투자자들의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하지만 관세 전쟁과 제롬 파월 연준의장에 대한 공개적 비판으로 인한 시장불안으로 시장은 급락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트럼프 취임 100일을 맞아 적지 않은 조지아 주민들이 두려움과 혼란 속에 지친 삶을  살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올해 1월 말 애틀랜타에 벌어진 대규모 불법이민자 단속 장면<사진=폭스5뉴스 >
트럼프 취임 100일을 맞아 적지 않은 조지아 주민들이 두려움과 혼란 속에 지친 삶을 살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올해 1월 말 애틀랜타에 벌어진 대규모 불법이민자 단속 장면<사진=폭스5뉴스 >

 

 

 

 

트럼프 취임 100일 맞아 AJC는 조지아 주민 8명의 삶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통해 조지아 주민들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취임 100일 맞아 AJC는 조지아 주민 8명의 삶을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통해 조지아 주민들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8일 발표…15일까지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접근에 따라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주말 걸프 연안 상륙과 함께 조지아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 전역에

[신앙칼럼] 화원에 꽃이 핀다 (Flowers Bloom in the Flower Garden)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골로새서(Colossians) 3:15–17시간의 수레바퀴는 어김없이 돌아 봄의 푸르름과 여름의 무성함, 그리고 가을 들녘을 분홍빛으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SSI 수급자의 차량 소유와 자산 한도: 한 대는 전액 면제, 두 대부터는 박탈 위험사회보장국(SSA) 감사 보고서로 본 차량 소유 규정과 자산 방어 전략  천경태 (금융전문가)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