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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고 총격범 “다른 데서 재판 받고 싶다”

지역뉴스 | | 2025-04-04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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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법원 이전 신청서 제출

변호인 ”공정한 재판 위해”

 

지난해 9월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용의자가 관할법원 이전을 신청했다.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이(15)의 변호인은 3일 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에 이번 사건을 다른 카운티 법원으로 이전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호인은 신청서에서 “사건에 대한 수많은 보도와 카운티 주민의 감정을 고려할 때 피고인은 이곳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면서 “공정한 배심원단 앞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관할법원 변경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통상 형사소송법상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경우 상급법원에 관할법원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콜트 그레이 아버지 콜린 그레이(55)도 지난달 관할법원 이전을 신청했다.

콜린 그레이는 올해 2월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된 상태다.

한편 콜트 그레이는 현재 총격사건과 관련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필립 기자>

 

지난해 10월 배로우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심리 현장.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공정한 재판을 이유로 관할법원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지난해 10월 배로우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심리 현장.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공정한 재판을 이유로 관할법원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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