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CDC 대량 해고···애틀랜타 지역경제 먹구름

지역뉴스 | | 2025-03-28 12:59:38

CDC,HHS, 인력감축, 해고, 감염병 네트워크, 고임금 일자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HHS, CDC 포함 1만명 감축계획 발표

애틀랜타, 고임금 일자리 사라져 타격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1만명의 정규직원을 해고하기로 하면서 HHS 산하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가 있는 애틀랜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비효율적이고 무분별한 관료주의를 비판한 뒤 "우리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면서 직원 1만명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3,500명(전체 직원의 19%;이하 전체직원 대비 비율), CDC 2,400명(18%), 국립보건원(NIH) 1,200명( 6%),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 300명( 4%)의 직원이 해고 대상이다.

이중 CDC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서(DOGE)의 반복적인 감축대상으로 거론됐다.

케네디 장관 발표대로 CDC 인원이 감축될 경우 본부가 있는 애틀랜타 지역 경제가 타격이 입을 것으로 보인다.

감축 대상에 고임금 인력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여 이들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우려다.

미국내 감염병 연구 감시 기능도 약화될 가능성도 크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유입될 수 있는 감염병 감시 네트워트가 CDC 인력 감축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마크 로젠버그 전 HHS 차관은 “CDC가 없으면 모든 주가 자체적으로 감염병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로 인해  동일한 시스템을 50개주가 중복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이필립 기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CDC 등 산하기관 직원 1만명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CDC 애틀랜타 본부 전경.<사진=CDC 웹사이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CDC 등 산하기관 직원 1만명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CDC 애틀랜타 본부 전경.<사진=CDC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