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FBI·HSI, 노동착취 혐의 바닥재 공장 급습

지역뉴스 | | 2025-03-27 12:30:35

FBI,HIS, 바토우 카운티, 카터스빌, 웰메이드 인더스트리, 임금 착취, 노동착취, 외국인 근로자, 조지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카터스빌 소재 웰메이드 공장

중국계 공장주 등 2명 체포

이민단속 오인 도주 소동도 

 

연방수사국( FBI)등이 바토우 카운티 소재 바닥재 제조공장을 급습해 중국계 공장주를 포함 2명을 노동착취 혐의로 체포했다.

FBI 애틀랜타 지부 발표와 현지 다수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26일 FBI와 국토안보수사국(HSI), 바토우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둥 합동 수사당국이 카터스빌에 있는 바닥재 제조업체 ‘웰메이드 인더스트리’ 제조공장을 급습했다.

이번 급습은 수개월 동안 이뤄진 합동 조사 끝에 이뤄졌다.

FBI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수사는 중국 국적 노동자 및 이민자들을 사기와 강압을 통해 노동착취를 한 혐의를 조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첫날 급습 결과 공장주인  중국계 남성과  또 다른 인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HSI도 별도 성명을 통해 “이번 합동작전은 외국인 근로자 상대 노동착취와 고용주의 금용 범죄 혐의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민단속과는 별개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수사요원들이 도착하자 공장 노동자 일부는 이민단속으로 오인해 숨거나 도주하는 모습도 다수 포착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HSI에 따르면 공장의 일부 노동자는 합법적인 비자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또 다른 일부 노동자는 서류 미비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HSI 는 “모든 노동자를 노동 착취 피해자로 간주해 개인 사례별로 심층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BI는 이번 수사를 위해 전국에서 20명의 통역사와 전문 상담사를 투입해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월메이드 인더스트리 제조공장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사이에 산업안전보건청(OSHA)로부터 청력손실과 절단사고 위험, 불안전한 장비 조작 절차 등의 이유로 모두 9건의 위반사항 지적과 7만2,0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이 회사는 홈디포와 코스코, 플로어 앤 데코 등 주요 소매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본사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다.

한편 올해 초 사바나 지역 한 물류업체가 역시 중국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과 노동 착취 협의로 기소돼 수십만 달러의 배상금 지불에 합의<본보 3월 11일 기사 >했다. <이필립 기자>

 

26일 FBI와 HSI 등 합동수사 요원들이 카터스빌 소재 웰메이드 인더스트리 공장을 급습해 노동착취 혐의로 공장주 등 2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단속으로 오인한 노동자들이 도주하거나 숨는 소동도 벌어졌다.<사진=FBI 애틀랜타 지부 소셜미디어X>
26일 FBI와 HSI 등 합동수사 요원들이 카터스빌 소재 웰메이드 인더스트리 공장을 급습해 노동착취 혐의로 공장주 등 2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단속으로 오인한 노동자들이 도주하거나 숨는 소동도 벌어졌다.<사진=FBI 애틀랜타 지부 소셜미디어X>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