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올해 이민자 영웅상에 웬디 그램 전 선물거래위원장

지역뉴스 | | 2025-03-26 11:49:21

이민자 영웅상, 웬디 리 그램, 한미우협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평생 업적상은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웬디 리 그램(Wendy Lee Gramm) 전(前) 선물 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주관하는 '2025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협회 측이 25일 밝혔다.

협회는 “웬디 그램 박사는 경제학자로서 텍사스 A&M 대학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였고, 미국 연방 정부의 장관급 각료로서 미국 선물 거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며 “또한 전 상원의원이자 1996년 대통령 예비선거 후보로서 활약한 텍사스 출신 필 그램 상원의원은 부인으로서 지대한 공로를 쌓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웬디 그램은 하와이 출신의 한인 이민자 3세이다.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는 2만5,000 달러의 부상을 받아, 이를 자신이 지정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2025년 평생 업적상 수상자로 마이클 시글(Michael B Siegl) 미 육군 제57대 ‘병참감이자 병참학교 교장을 선정했다. 현재 미 육군에 현역으로 있는 한국계 장성으로는 시글 장군이 유일하다.

싱가포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글 장군은 스탠퍼드대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를 땄으며, 조지타운대에서 정책 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시글 장군은 1999년 2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해 함께 탑승한 두 명의 조종사가 사망하는 일을 겪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삶을 넘어 더 큰 목적을 향해 나아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시글 장군의 공로와 뛰어난 지도력의 영향으로 미국 육군이 더욱 발전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한인들의 위상 또한 높아졌다고 확신한다”며 평생 업적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평생 업적상은 5,000 달러의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자가 선택한 비영리 단체에 그 부상이 전해진다. 

협회는 2000년부터 한인 이민자로서 미국의 발전에 공헌하고 재미 동포의 품격을 높은 이민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시상식은 5월 10일(토) 6시에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소재 Westin Atlanta North Hotel에서 거행된다.

박요셉 기자

 

웬디 리 그램 박사
웬디 리 그램 박사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마음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쓰라
〈수필〉마음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쓰라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부는 오만이며 풍요는 타락이라 믿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의 본질은 오직 마음뿐이라 믿었기에, 부를 과시하는 이들에게는 냉소적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데 잠시 미국 방문 시 메디케어로 치료받을 수 있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데 잠시 미국 방문 시 메디케어로 치료받을 수 있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미국에 잠시 방문할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메디케어를 받고 있는데, 미국에 방문 중 아프면 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