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SK온, 닛산과 배터리 공급 계약···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

지역뉴스 | | 2025-03-24 14:03:21

SK온, 닛산, 계약, 배터리 공급 계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년간 닛산 모델에 생산 공급

중형급 전기차 100만 대 규모

 

SK온이 일본 자동차 업체 닛산(Nissan)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SK온이 일본 자동차 업체와 체결한 첫 사례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SK온은 지난 19일 닛산과의 계약을 통해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 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

공급될 제품은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북미 생산기지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해당 배터리는 닛산이 미시시피주 캔턴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1회 충전 시의 주행거리가 중요한 점을 고려할 때 고에너지밀도 하이네켈 배터리에의 수요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SK온은 조지아주에 연산 22GWh 규모의 자체 배터리 공장을 가동 중이며, 고객사와의 합작법인(JV) 형태로 조지아를 비롯해 켄터키, 테네시주 등에 총 4개의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SK온의 미주 지역 배터리 생산 캐파는 180GWh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닛산은 지난해 향후 3년간 글로벌 시장에 신차 30종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16종은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028년부터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석희 SK온 대표는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전기차 전환을 적극 조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K온과 닛산의 계약 체결은 글로벌 전기차 전환 실현에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SK온이 지난 19일 닛산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SK온·닛산 홈페이지>
SK온이 지난 19일 닛산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SK온·닛산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