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또 악재 터진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시장

지역뉴스 | | 2025-03-21 12:13:57

55 앨런 플라자,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시장, 압류, 론스타 펀드, 애틀랙, 연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심 대형빌딩 소유 사모펀드

압류 피하기 위해 소유권 포기

가치 대폭 하락···시장 악영향 

 

애틀랜타 도심 대형 사무용 건물 소유주인 사모펀드가 압류를 피하기 위해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해당 건물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단면을 보여 준 사례로 평가된다.

21일  AJC가 ‘비즈나우’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론스타 펀드는 3월  12일 애틀랜타 도심 55 앨런 플라자 건물을 보험사 애플랙 산하 대출 기관인 피닉스 부동산 홀딩스사에  압류 대체 양도(Deed-in-lieu-of-foreclosure;DIL) 형식으로 소유권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DIL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건물소유주가 대출금 상환 실패로 인한 압류를 피하기위해 소유 건물의  등기권을 포함 모든권리를 대출기관에 넘겨주는것을 말한다. 

소유권 이전 후 14층 규모의 해당 건물 시장가치는 론스타 펀드의 5년전 매입가격보다 27%나 하락한 5,780만 달러로 평가됐다.

업계는 55 앨런 플라자의 현금 흐름이 소유권 이전 후에도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건물의 3분의 1을 사용하고 있는 앵커 테넌트인 컨설팅사 EY가 조만간 미드타운으로 이전할 계획을 논의 중이기 때문이다.

55 앨런 프라자 사태는 팬데믹 이후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실 매각과 압류의 추가 사례로 평가됐다.

데이터 분석업체 ‘트렙’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담보 대출의 23%가 연체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서도 대형 사무용 건물의 압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3월에만 해도 애틀랜타에서 세번째 규모의 호텔인 힐튼 애틀랜타가 압류 뒤 경매시장에서 매각됐다.<본지 3월 15일 보도> 

또 웨스트 사이드 콜렉티브 4개 건물에 대한  압류 절차가 진행돼 해당 건물 가치가 2021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도심 소재 55앨런 플라자 건물. 앵커 테넌트인 EY가 이전을 논의 중이어서 소유권 이전 후에도 현금 흐름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사진=구글맵 캡쳐>
애틀랜타 도심 소재 55앨런 플라자 건물. 앵커 테넌트인 EY가 이전을 논의 중이어서 소유권 이전 후에도 현금 흐름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사진=구글맵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얼굴은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장수사진을 준비했다. 영정사진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표현된 것이다. 오래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날이면 최선으로 입성을 고르고 머리도 매만지고 분단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