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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남성, 탈레반 인질 2년만에 석방

지역뉴스 | | 2025-03-20 13:29:28

글레즈먼, 항공정비사,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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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프카니스탄 여행 중 억류

 

애틀랜타 출신의 델타항공 정비사 조지 글레즈먼(65, 사진)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인질로 억류된 지 2년만인 19일(현지시간) 석방됐다고 미 국무부가 20일 밝혔다.

조지 글레즈먼은 1월 이후 탈레반에 의해 석방된 세 번째 미국인 억류자이다. 글레즈먼은 2022년 12월 5일 탈레반의 정보 기관에 의해 체포되었고, 미국 정부는 이듬해에 부당하게 억류된 것으로 지정했다.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성명을 통해 글레즈만이 아내 알렉산드라와 재회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설명하며, 카타르가 "조지의 석방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글레즈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서 인질 문제를 처리해 온 애덤 보엘러와 함께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거쳐 미국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탈레반은 보엘러가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 아미르 칸 무타키를 포함한 대표단과 인질 문제에 대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20일 아프가니스탄 외무부는 "인도적 이유"로 미국인의 석방을 확인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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