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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한인들도 '대한독립만세!'

지역뉴스 | | 2025-03-03 14:58:20

멤피스한인회, 정원탁, 3.1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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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에서 3.1절 106주년 기념식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탁)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조들의 독립의지와 평화적 만세운동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용 전 한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코도바한인침례교회 신희광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시간을 가졌다.

정원탁 회장은 "3.1절 106주년을 맞아 선조 및 순국선열들의 애국심과 비폭력  평화 만세운동은 오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준다"며 "해외에 나와 살고 있지만 자랑스런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후대에 조국사랑과 한민족 자긍심을 심어주자"고 역설했다.

이어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안건복 전 한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념식을 마쳤다.

한편, 멤피스 한인회는 오는 4월 12일 코리안 BBQ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4월 27일에는 춘계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멤피스한인회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3.1절 10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멤피스한인회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3.1절 10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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