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흑인 연방대법관 동상 건립에 흑인이 반대

지역뉴스 | | 2025-02-24 13:25:15

클래런스 토마스 연방 대볍관, 동상, 네이선 딜 사법빌딩, 성희롱 의혹, SB24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GA출신 토마스 판사 동상 재추진

민주당∙흑인지도자 강력반발 예상 

“성희롱 의혹∙강경 보수인물 ”이유

 

 

조지아 출신 연방대법관인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동상 건립이 다시 추진되고 있어 정파간 논란이 재연될 조짐이다.

제이슨 아나비타르테(공화) 주상원의원은 21일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동상  건립법안(SB242)를 발의했다.

상원지도부 등 모두 10명이 공동발의자로 나선 SB242는 토마스 판사 동상을 주의사당 맞은편 네이선 딜 사법 빌딩에 건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나비타르테 의원은 동상 건립에 따른 비용은 모두 외부단체와 기부로 이뤄지며 공공자금은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조지아 공화당 상원은 지난 수년간 주의사당에 토마스 판사 동상 건립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주하원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자 올 해는 장소를 사법빌딩으로 변경해 다시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나섰다.

SB242는 예전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당 특히 흑인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격렬한 반대로 인한 당파 갈등은 역시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의회 분위기다.

흑인 판사인 토마스 동상 건립을 흑인지도자들이 반대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1991년 대법관 인준 당시 불거진 여성 보좌관 성희롱 의혹이다. 이 의혹은 현재도 토마스 판사를 둘러싼 논쟁 중 하나로 남아았다.

이런 표면적 이유 외에도 흑인으로서는 두번째 연방대법관인 토마스 판사가 그 동안 매우 강경한 보수성향의 판결을 해 왔다는 점이  민주당 거부의 실제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이필립 기자>

 

현역 최장수 연방 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조지아 출신으로 강경항 보수 성향 판결로 민주당과 흑인 지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현역 최장수 연방 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 판사. 조지아 출신으로 강경항 보수 성향 판결로 민주당과 흑인 지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법률칼럼] 미국 이민, 이제는 ‘기록’이 아니라 ‘패턴’을 본다… 2026년 심사의 변화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는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별 사건이나 특정 기록 중심으로 판단이 이루어졌다면, 최근 흐름은 신청자의 전체적인 ‘행동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