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금유용 알렸더니 되레 징계받은 GT 직원

지역뉴스 | | 2025-02-24 12:34:42

조지아텍, 내부고발, 자금 유용, 경영대학, 징계, 강제휴직, 소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부고발 뒤 강제 휴직 

복귀 및 손배소송 제기 

 

최소 수십만 달러의 자금유용를 내부고발한 조지아텍 직원이 되레 휴직 징계처분을 받자 복귀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지아텍 경영대학 비즈니스 애널리스틱 센터 운영 책임자인 케스 윌리는 최근 조지아텍이 25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내용의 내부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소송을 풀턴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윌리는 소장에서 자신이 직접 5만달러 상당의 수표를 센터에 전달했지만 수 주가 지나도 해당 수표는 입금되지 않았고 2022년 11월에는 센터 계좌에서 10만 달러가 유용된  사실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보다2개월 전에는 경영대학 재정 책임자가 특정자금이  몰수되지 않도록 숨기라는 지시를 자신에게 직접 내렸다고 주장했다.

당시 학교 측은 윌리의 요청에 따라 내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십만 달러의 공금 유용”이 발견됐고 이후 조지아텍 윤리 준법 사무국이 추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60만 달러의 공금 유용 혐의가 적발됐다.

학교 측은 내부 감사 및 조사 후 2023년 5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고의적인 기만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윌리는 자신의 내부고발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오히려 “비전문가적인 행동”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무기한 행정 휴직 처분을 내렸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윌리는 소장에서 조지아텍 감독기관인 조지아 공립대학교 위원회(USG)가 조지아 내부고발자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직무 복귀와 함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USG는 소송 중인 사건이라는 이유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텍 경영대학 모습, 이 대학 비즈니스 애널리스틱 센터 자금 수십만 달러의 유용 사실을 내부 고발한 직원이 학교 측에 의해 강제 휴직을 당하자 손배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조지아텍 웹사이트>
조지아텍 경영대학 모습, 이 대학 비즈니스 애널리스틱 센터 자금 수십만 달러의 유용 사실을 내부 고발한 직원이 학교 측에 의해 강제 휴직을 당하자 손배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조지아텍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