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는 왜 도입

지역뉴스 | | 2025-02-21 11:56:04

일광절약시간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3월 9일 시작, 11월 2일까지

낮 시간 효율적 활용 위해 도입해 

 

이번 주 조지아에 봄을 시샘하듯 영하권의 제법 쌀쌀한 기온이 몰아치고 있지만 결국 겨울은 끝나가고 있으며, 해는 점점 더 늦게 지고 있다. 

하지만 2025년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두 주 후인 3월 9일부터 시작되면서 시계를 앞당기는 날만큼 봄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은 없다.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에 대해 알아보자.

일광 절약 시간제는 낮 시간이 길어지는 봄부터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가 낮 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에 다시 시간을 한 시간 늦춰 원상복귀 하는 제도이다.

2025년 일광 절약 시간제는 3월 9일 일요일 오전 2시에 시작되며, 이때 시계는 '앞당겨져' 오전 3시로 재설정된다.

2시를 3시로 당겨놓기 때문에 근무시간으로 예를 들면 9시 출근의 경우, 서머타임 동안 동일한 9시에 출근하더라도 원래 시각으로는 8시가 되기 때문에 1시간을 당겨 생활하는 셈이다.

1784년에 미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 과학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해가 떠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고 한 것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현재는 전 세계 86개국에서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일광 절약 시간은 매년 11월 첫 번째 일요일에 끝난다. 올해는 11월 2일 일요일에 시계가 한 시간 뒤로 돌아간다.

미국은 이전까지 4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던 이 제도를 조시 부시 대통령 정부 때부터 확대해 3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단 애리조나 주와 하와이 주는 일조량이 높아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일명 서머타임으로도 불리는 일광 절약 시간제는 낭비되는 일광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일몰까지의 시간을 여가 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서머타임 기간에 맞춰서 모든 시계의 시간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 생체리듬 자체가 변경되어 적응이 어려울 수 있는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현대·LG 조지아 배터리 공장 재가동

지난해 9월 이민 단속구금 직원들 다시 투입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온라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