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귀넷법원, 한인회 은행계좌 공개 소송 기각

지역뉴스 | | 2025-02-06 14:07:47

비대위, 소송, 귀넷법원, 이홍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원고(비대위)측 소송 기각 판결

비대위, 이홍기 사법처리 별러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불법 한인회장 이홍기에 대하여 제기한 ‘이홍기 재임 시의 모든 은행계좌 내역 공개’ 민사소송이 귀넷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귀넷 치안법원 판사 아놀드-존스 판사는 5일 저녁 당일 오전 9시에 열렸던 재판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고(비대위)와 피고(이홍기)의 기록과 소송 주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원고측 소송을 손상 없이(without prejudice) 기각한다”고 적었다.

손상 혹은 편견 없이(without prejudice)라는 판결은 기각된 사건이 영원히 기각된 것은 아니며, 이의가 있을 시 사건의 당사자는 다시 재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비대위를 대리한 패트릭 오브라이언 변호사는 본지에 보낸 답변에서 “해당 사건이 기각됐지만 동일한 내용으로 다시 소송할 수 있다”라며 “비대위의 의지가 있다면 다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

비대위는 이번 소송은 은행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하라는 소송이었으며, 이 소송이 기각됐다고 이홍기의 재정비리와 횡령이 없었거나 면죄받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비대위는 은행계좌 공개를 통해 포렌식 감정을 거쳐 이홍기를 사법처리하겠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소송을 이어갈지 아니면 이홍기를 직접 형사고소할지 등은 아직 판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홍기는 보험금 16만여 달러를 수령하고도 10개월 동안 이를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몰래 빼내 불법으로 선거공탁금으로 내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부정 당선됐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홍기는 한인회 거의 모든 임원과 이사진이 사퇴한 가운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 한인회장을 명분도 없이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몇 차례 내비쳤지만 결국은 구차한 변명을 일삼으며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5일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열린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개최한 동포간담회에도 한인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초청받지 못했다. 박요셉 기자

 

이홍기 재판이 열린 귀넷 슈피리어법원 201호실 외부 모습.
이홍기 재판이 열린 귀넷 슈피리어법원 201호실 외부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