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주민3명 중 2명  “불체자 합법체류안 마련돼야”

지역뉴스 | | 2025-01-17 11:37:03

AJC, 여론조사, 트럼프 복귀, 불법체류자, 추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복귀에 기대 반∙우려 반

대규모 불체자 추방 37% 찬성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0 시대를 바라보는 조지아 유권자들의 심정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 이민자 문제와 관련 무조건적인 추방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주민 비율이 많는 것으로 나타났다.

AJC는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조지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7일에는 트럼프 2기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과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UGA 국제 및 공공정책 대학원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기대감

조지아 주민 다수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트럼프 복귀를 바라보는 조지아 주민들의 시각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응답자의 46%가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거의 같은 비율인 45%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신문은 11만5,000표 차로 승부가 갈린 지난 대선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공화당 지지자 90%는 긍적적으로 평가했고 민주당 지지자 8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바네스빌 거주 한 건축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이 나라가 흘러가던 방향이 싫었다. 위싱턴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다”면서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한 부동산 업계 종사자는 “트럼프는 이제 재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복수를 말하고 있다”면서 “통제  불가능한 인물이 될까봐 불안하고 걱정”이라는 심경을 말했다.

∆불법 이민자 문제

응답자 간 의견차이가 뚜렷했지만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3명 중 2명 꼴인 57%가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불법 체류자도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대규모 추방 정책에 대해서는 37%만이 동의했다.지난 대선 표차이를 고려하면 공화당 성향 응답자중에서도 적지 않은 수가 불법 체류자의 무조건적 추방에는 반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필립 기자>

 

지난 해 7월 에슨스에서 불체자 추방정책에 항의하고 있는 시위대 모습. 조지아 유권자 57%는 불체자에 합법적인 체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  >
지난 해 7월 에슨스에서 불체자 추방정책에 항의하고 있는 시위대 모습. 조지아 유권자 57%는 불체자에 합법적인 체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스테이트 라인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얼굴은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장수사진을 준비했다. 영정사진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표현된 것이다. 오래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날이면 최선으로 입성을 고르고 머리도 매만지고 분단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