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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지역뉴스 | | 2025-01-08 13:18:46

현대차,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지하수 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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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당국과 환경단체 합의

지하수 사용 25년→15년 단축해

사바나강 용수 채취 시스템 가속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에 지하수를 이용한 공업용수 공급에 대한 분쟁이 종결됐다. 

공업용수를 지하수에서 채취하는 기간을 당초 25년에서 10년을 단축시켜 15년으로 단축시켰으며, 이후에는 인근 사바나강에서 물을 끌어다 사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조속히 개발하기로 당국과 환경단체가 합의한 것이다. 

사바나 공동 개발청(JDA)은 지난 6일 플로리다 대수층에 뚫고 있는 4개의 우물에 대한 물 인출 허가에 이의를 제기한 환경 단체인 오지치 강 리버키퍼와 법적 합의를 발표했다. JDA는 브라이언, 불록, 채섬, 이핑엄 카운티의 경제개발 당국 콘소시엄이다. 

6일 공개된 합의에 따라 사바나 JDA는 향후 15년 이내, 즉 2039년 10월까지 새로운 수원을 수도관을 통해 빠르게 끌어올 전망이다. 개발청은 또한 6개월마다 지하수 수질 표본을 채취해 오염 여부를 측정하기로 합의했다.

사바나 공동개발청과 환경단체의 이번 합의는 지역 주민들이 농업용수 부족과 식수오염을 우려하며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결과다. 환경단체 오지치 리버키퍼는 이번 합의에 따라 소를 취하했다.

오지치 리버키퍼의 데몬 멀리스 사무총장은 “이 합의는 환경보호와 스마트 성장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사바나 경제개발청의 최고경영자 트립 톨리슨은 “우리는 앞으로 15년 안에 (대체 공업용수 개발을)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공장인 메타플랜트 전경.<사진=메타플랜트>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공장인 메타플랜트 전경.<사진=메타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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